[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
대구지법과 부산지법 울산지원 판사를 지낸 뒤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03년 한나라당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분할·신설된 울산 남구을에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제18~19대 총선 같은 지역구에서 잇따라 당선에 성공했다.
국회 산업자원위, 행정안전위, 지식경제위, 국토해양위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이어 정책위의장에 올랐다.
주요공약으로는 ▲울산형 '손톱 밑 가시뽑기 추진단' 운영 ▲산업단지·인험물시설 대형 재난사고 예방대응 체계 강화 ▲UN '방재안전도시' 인증 통해 방재도시 역량 강화 ▲IT·미디어 활용하는 안전체험교육센터 설립 ▲만화·애니메이션 테마로 한 어린이테마파크 조성 ▲기업 퇴직자 교육프로그램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 개설 ▲퇴직자 귀농·귀촌 지원프로그램 운영 확대 ▲울산 육아종합지원센터 설립 등이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