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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혁! 2014 중국] ⑤ 위안화 절상속도 둔화, 하반기 달러당 5위안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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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가치 변동성 확대속에 점진적 상승

[뉴스핌=조윤선 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 위안화 가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나 상승폭은 그다지 가파르지 않을 전망이다.

1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위안화 대 달러 가치가 지난해 수십차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한 해 동안 환율 하락폭(위안화가치 상승) 이 3%에 육박한 가운데, 올해에는 위안화 강세 행보가 다소 완만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인민대 재정금융학원 자오시쥔(趙錫軍) 부원장은 올해 위안화 환율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미국 양적완화 퇴출 강도 및 속도 △유럽과 미국 경기 호전이 중국 수출에 미칠 영향 △중국 외환관리 및 환율 시스템 관련 개혁 등을 꼽았다.

자오시쥔 부원장은 "양적완화 축소로 위안화 가치가 떨어질 전망이나 이로 인해 수출이 늘어나 위안화 가치가 다시 오를 수 있다"며 "양적완화 퇴출 시기와 강도에 따라 위안화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것으로 예상돼 올해 위안화 환율은 쌍방향으로 변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통은행 금융연구센터의 천후페이(陳鵠飛) 연구원은 "작년 12월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가치는 계속 오르고 있고 국제 자본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경제성장에다 금리차도 여전히 커 올해 위안화 가치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축소라는 환경 속에서 국제 자본의 흐름이 바뀔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 경제가 대체로 안정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중국은 계속 국제 자본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양적완화 축소로 인해 자본 유출이 일어나 위안화 강세행진이 다소 더뎌질 수 있겠지만  시진핑 정부가 물가안정과 내수확대에 치중할 전망이어서 올한해도 위안화 가치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얘기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 국내적으로 올 한해 긴축편향의 온건한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되고, 국내외 금리차로 인한 자본 유입이 늘어나면서 위안화 가치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중국은행 수석경제학자 차오위안정(曹遠征)도 "국제 자본 유출입에 따라 올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일방적 오름세를 보이기 보다는 쌍방향  등락세를 나타낼 것 "이라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올해 위안화의 일방적인 가치 상승세가 없을 것이며 경제 펀더멘털이 환율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외경제무역대학 금융학원 딩즈제(丁志傑) 원장은 "올 한해 중국 경제 구조전환이 위안화 환율에 적지않은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며 "위안화의 일방적인 가치 상승세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에 단계적 약세현상이 출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하이빈(朱海斌) JP모건 수석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올해안에 위안화 환율이 6위안대를 깨고 5위안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우촹증권(首創證券) 연구부  왕젠후이(王劍輝) 부사장은 "올해 위안화 환율 자유화가 확대되면서 변동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안화 절상폭이 1%~3%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리변동환율제도 측면에서 환율 형성 시스템 구축이 올해 가장 중요한 개혁 내용 중 하나로 위안화의 향후 행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앞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저우샤오촨(周小川) 행장도 점진적으로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확대하고 쌍방향 등락의 탄력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왕젠후이 부사장은 또  "2014년 3,4분기에 위안화 환율이 5위안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며 6위안대 붕괴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를 점쳐 눈길을 끌었다.

다른 한편에서는 중국 당국이  수출 위축 및 과도한 경제 후퇴를 우려해 위안화가치의 가파른 상승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013년 위안화 환율은 12월 31일 기준  6.0969위안을 기록, 2005년 환율개혁 이래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갱신했다. 작년 한 해동안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41차례 사상최고치를 기록, 누계 절상폭이 3%에 육박했다. 이는 2012년 한 해 누계 절상폭 1.0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3일 인민은행은 달러당 위안화 중간가격(기준가격)을 6.1039위안으로 고시했다.

한국으로서는 위안화 강세행진이 작년보다 둔화되면 글로벌무대에서 한중 양국이 경쟁관계에 있는  섬유 플라스틱 비철금속 분야등의 수출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하지만 한중교역 구조로 볼때 가공무역 비중이 절대적인 상황으로, 한국 대중수출의 93%이상이 원자재 자본재로 구성돼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때 득보다 실도 없지 않다.    

중국 진출  전자 업체관계자는 올 한해 위안화 가치의 상승세가 둔화돼 중국의 수출경쟁력이 개선되면 우리 진출 업체들의 수출 여건도  개선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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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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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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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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