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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3사, 2분기 실적 명암 엇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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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S5 출시 후 번호이동↑..LGU+ 新전략 발표

[뉴스핌=김기락 기자] 이동통신사의 2분기 실적 변화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통사마다 사업정지 기간과 재개가 엇갈리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덩달아 커지고 있어서다.

2분기 실적은 삼성전자 갤럭시S5가 좌우할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현재 단독 사업 중인 SK텔레콤의 실적 변화에 큰 영향을 못 주는 상황이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7일 갤럭시S5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번호이동건수 5833건을 기록했다. 28일엔 7297건으로 상승세를 탔다.

이달 들어 12일까지 일 평균 번호이동건수는 3만8617건, KT와 LG유플러스가 영업정지에 들어간 13일부터 28일까지 평균 번호이동건수는 5504건으로 급락해 이통 시장이 얼어붙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갤럭시S5를 출시 후 평균 번호이동건수가 늘어나는 만큼 내달 4일 영업정지 전까지 가입자수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T는 내달 26일까지 사업정지에 들어갔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내달 4일까지, 또 내달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나눠 사업정지 된다. SK텔레콤은 내달 5일부터 5월 19일까지다.

증권가는 이같은 이통 시장 침체가 경쟁 완화 국면으로 이어져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분기 대비 시장 안정화가 이통사의 마케팅 비용 절감을 유도, 실적 개선에 청신호를 줄 수 있다는 얘기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상 유례 없는 번호이동(MNP) 경쟁구도를 보인 1~2월 영향으로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시장 경쟁 강도가 약화되면서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크게 호전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경쟁강도와 업체들의 실적 호전 여부가 역의 상관관계를 갖는다”며 “영업정지 효과에 따른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을 감안하면 현재는 통신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갤럭시S5의 시장 반응은 현재로선 시원찮은 것으로 본다.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공급량에 따라 변수가 생길 전망이 우세하다. SK텔레콤이 영업정지되면 LG유플러스는 영업이 재개된다. 영업 재개에 따른 서비스 전략 발표를 내달 2일 앞두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이승혁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휴대전화 초기 물량이 부족했던 것을 고려해도 통신사를 바꾼 고객 수를 따져보면 좋은 성적은 아니다”라며 “다만 정확한 수요를 예상하는데 다소 시간일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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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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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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