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P5+1-이란, 핵협상 합의…5일 간 협상 끝에 타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디에 뵈르칼테 스위스 외무장관(좌)와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우).
[뉴스핌=주명호 기자] 이란 핵개발과 관련해 지난 20일부터 진행됐던 유엔 안정보장이사회 상임시아국 및 독일(P5+1)과 이란 간의 협상이 합의에 도달했다.

24일 캐서린 애쉬튼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의 마이클 만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핵협상이 타결되었다"고 전했다. 이란의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도 타결 소식을 전했다.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차관은 이번 타결을 교황 선출에 비유해 "협상 5일째 새벽 3시에 흰 연기가 피어 올랐다"고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서방측은 중수로 건설 중지, 우라늄 생산 축소 등 이란 핵개발 규제를 요구해왔다. 이에 대해 이란은 핵개발이 평화적 목적을 위한 것이며 이에 대한 개발 권한을 보장해야 한다고 맞섰다.

이번 합의로 이란 핵개발 프로그램의 규제와 동시에 지금껏 지속됐던 이란에 대한 서방 체제는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합의 세부사항은 조만간 애쉬튼 대표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전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핵협상 타결을 위해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로 향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합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다만 이란측이 우라늄 농축 개발에 대한 권리를 강하게 주장해온 사실에 비추어 세부 합의안이 이를 승인하고 있는지 여부가 주목 대상이 되고 있다. 아락치 차관도 합의가 도출되기 전 "98%는 합의됐지만 이란의 우라늄 개발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최종 합의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카네기 국제평화연구소의 마크 힙스 핵정책 전문가는 "현재 이란은 1만 9000개의 원심분리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더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방국가들은 이란이 1년 안에 사용가능한 핵무기를 개발해낼 수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