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시중은행장들이 은행의 수익성 제고를 위한 대응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오전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8개 은행 대표들과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실물경기 부진 등 은행 경영환경의 악화로 순이자 마진의 축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은행의 역할이 중요해졌음을 강조하며 은행의 수익성 제고를 위한 대응이 긴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아울러 회사채시장 등 직접금융시장에서 비우량기업에 대한 높은 수준의 신용경계감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같은 현상은 투자자의 기업평가에 대한 신뢰부족에도 일정 부분 기인하는 만큼 기업 내용이 정확하게 평가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또한 전반적인 10월 중 주택담보대출의 증가세가 주택거래가 늘면서 확대된것과 관련하여 정부의 전·월세시장 안정대책의 효과 지속과 이의 가계대출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한편, 한은 김 총재는 경제회복의 동력을 중소기업에서 찾기 위해 기술형창업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도의 도입취지가 성취되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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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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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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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