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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설' 쓰다… 버핏, 골드만삭스 거래로 2조원 넘게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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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버크셔 해셔웨이 회장. <출처 : XINHUA/뉴시스>
[뉴스핌=주명호 기자]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 해셔웨이 회장이 다시금 자신의 명성을 입증했다. 지난달 30일 자 마켓워치는 금융위기 직후 골드만삭스에 투자했던 버핏이 두 번의 거래를 통해 20억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게 됐다고 전했다.

2008년 리만브라더스 사태로 주가폭락 위기에 몰린 골드만삭스는 버핏에게 5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당시 버핏은 "골드만삭스는 내가 50년 전 처음으로 거래를 했던 기업"이라고 밝히며 투자를 결정했다.

버핏은 50억 달러 규모의 골드만삭스 우선주를 매입하는 조건으로 골드만삭스 주식을 주당 115달러에 50억 달러어치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warrant)를 획득했다. 이후 2011년 골드만삭스는 버핏이 보유한 우선주를 당시 매입 가격에 10%의 프리미엄을 더해 되사들였다.

올해 3월 버핏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워런트를 포기하는 대신 장부상 수익에 해당하는 만큼 골드만삭스의 주식을 받기로 합의했다. 이 거래로 버크셔 해셔웨이는 골드만삭스 주식 1320만 주를 획득했고 9월 마지막 열흘 동안의 주가 평균을 기준 가격으로 책정했다.

지난 주말 골드만삭스의 종가는 159.85달러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버핏이 가져갈 수익이 약 20억 달러에 이르게 됐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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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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