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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6월21일(금요일·음력 5월13일)

기사입력 : 2013년06월21일 09:16

최종수정 : 2013년06월17일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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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6월21일(금요일·음력 5월13일)

*변상문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제공합니다. 변상문 전통문화연구소장 (02-794-8838, sm2909@hanmail.net)

쥐띠◆쥐띠(子)
60년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직장에서 하는 일은 모두 잘 풀리겠다. 陰-남자는 자식으로부터도 좋은 소식이 있겠고, 여자는 남편으로부터 좋은 소식도 있을 수 있겠다.
72년생 : 마무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陽-예상하지 못한 일을 당할 수도 있으나, 마무리를 잘하면 예방할 수 있겠다. 陰-문서와 관련한 일은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84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陽-동업을 요구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겠다. 陰-여자는 남자 친구를 만날 수도 있겠다.
소띠◆소띠(丑)
61년생 : 돈이 들어오는 운이다. 陽-흥부가 중 ‘돈 봐라, 돈 봐라...’하며 보릿대 춤 주는 돈 타령 부르는 재미가 있겠다. 陰-곳간엔 쌀이 일만 구만 석이요, 돈이 일만  구만 냥이다.
73년생 : 물 흐르는 듯 처신하는 것이 좋겠다. 陽-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陰-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가는 것이 좋겠다. 특히 돈과 관련한 일은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85년생 :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陽-이성 친구를 만날 수도 있겠다. 陰-재물과 이성 친구 운이 함께 들어오겠다.
호랑이띠◆범띠(寅)
50년생 : 사람관계에 적극 나서는 것이 좋겠다. 陽-주변에 사람이 몰려오는 운이다. 陰-동업자, 또는 거래처로부터 곤란을 겪을 수도 있겠다.
62년생 : 나이든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陽-주변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겠다. 陰-여자는 나이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겠다.
74년생 : 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陽-사업관련 좋은 기회가 올 수 있다. 陰-망설이지 말고 기회다 싶으면 잡아라.
86년생 : 직장에서 성실이 요구되는 하루다. 陽-게으름 피우면 결정적 구설수가 따를 수 있다. 陰-매사 정성을 다해야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다.
토끼띠◆토끼띠(卯)
51년생 : 가정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겠다. 陽-자식관련 근심거리가 있을 수 있다. 陰-직장에서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63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하는 일이 잘된다. 몸은 바쁘지만 돈이 들어와 맘은 기쁘다. 陰-몸은 바쁠수록 맘은 여유를 찾아라. 맘의 여유를 찾으면 돈이 더 들어 온다.
75년생 : 멀리 보는 것이 좋겠다. 陽-재물 운이 좋은 날이 아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멀리 보는 것이 좋겠다. 陰-인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87년생 : 다음 기회를 보는 것이 좋겠다. 陽-지금의 길보다는 다른 길로 들어서는 것이 좋을 수 있다. 陰-급하게 하지 말고 충분히 생각한 다음 행동하는 것이 좋겠다.
용띠◆용띠(辰)
52년생 : 주변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陽-혼자서 결정하는 것 보다 주변의 의견을 들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陰-구설수가 우려된다. 주변으로부터 조언을 구한 다음 실행하는 것이 좋겠다.
64년생 : 구설수가 있을 수 있다. 陽-행동하는 것 보다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陰-상황은 항상 변하는 만큼 일단 정지하는 것이 좋겠다.
76년생 : 명분이 중요한 날이다. 陽-실리만 생각하다 보면 소탐대실 할 수 있겠다. 陰-양보가 더 큰 이익을 가져 올 수 있는 날이다.
88년생 : 애정 운이 들어온다. 陽-남자는 미인을 만나고, 여자는 멋진 남자를 만나겠다. 陰-이성 친구를 만나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는 것이 좋겠다.
뱀띠◆뱀띠(巳)
53년생 : 빠른 것이 좋은 날이다. 陽-평소보다 조금 빠르게 대처하는 좋겠다. 陰-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일을 처리하면 좋겠다. 특히 영업부문에서의 속도는 대단히 중요한 날이 되겠다.
65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오는 날이다. 陽-무슨 일이든 술술 풀릴 운이다. 陰-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것도 좋겠다.
77년생 : 적극성이 요구되는 하루다. 陽-매사 능동적으로 임하는 것이 좋겠다. 陰-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하루다.
89년생 : 돈이 들어오는 운이다. 陽-횡재수 가 있다. 부지런히 움직이면 더 큰 이익도 생길 수 있다. 陰-돈이 되는 것은 벌여도 좋다.
말띠◆말띠(午)
54년생 : 조직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陽-변화가 생기면 조직을 활용하여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 陰-직장에서 하는 일이 꼬일 수 있는 날이다.
66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투자한 만큼 성과가 나타날 수 있겠다. 陰-작은 일도 허투루 보지 않는 것이 좋겠다.
78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다. 陽-지금까지 노력한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陰-자신감을 갖고 임하면 좋은 소식이 있겠다.
90년생 : 애정 운이 들어온다. 陽-멋진 이성을 만나는 날이다. 陰-여자는 능력 있는 남자를 만날 수 있겠다.
양띠◆양띠(未)
55년생 : 변화 변동 운이 들어온다. 陽-새롭게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陰-모험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67년생 : 말과 행동을 위엄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陽-가볍게 행동하면 구설수가 따를 수 있다. 陰-자신의 생각이 굳세다는 것을 보여 줄 필요가 있겠다.
79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하는 일마다 잘 되는 날이다. 술술 풀린다. 陰-마음껏 일을 벌여도 좋겠다.
91년생 : 애정 운이 있다. 陽-좋은 이성 친구를 만날 운이다. 陰-돈과 이성 친구가 동시에 들어오는 기분 좋은 날이다.
원숭이띠◆원숭이띠(申)
56년생 : 지인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陽-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으로부터 도움을 요청받을 수 있다. 陰-소원했던 사람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제의를 받을 수 있다.
68년생 : 듣는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 좋겠다. 陽-작은 것으로 인해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듣는 입장을 취하는 것이 좋다. 陰-돈과 관련하여 지인과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느니, 오해 소지가 있는 것은 사전에 대화하는 것이 좋겠다.
80년생 : 자리 이동수가 있는 날이다. 陽-자리를 이동할 때 마다 소지품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陰-자리 이동을 요구 받으면 승낙하는 것이 좋겠다. 승진으로 가는 길이 될 수 있다.
92년생 : 애정 운이 들어온다. 陽-떠나간 첫사랑을 만날 운이다. 陰-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마라.
닭띠◆닭띠(酉)
57년생 : 사람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陽-지인들로부터 오해 살 수 있는 일이 발생할 운이다. 소통에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陰-도장(결재)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하고자 하는 일의 결정권자와 직접 대화하는 좋겠다.
69년생 : 멀리 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 陽-당장의 이익 보다는 훗날의 이익을 생각하며 일을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陰-순리를 따르는 것이 가장 좋겠다. 억지로 일을 만들면 크게 손해 볼 운이다.
81년생 : 새로운 이성을 만난다. 陽-이성을 만나거든 말을 많이 하지 마라. 눈으로 말하라. 陰-이성을 만나거든 자신의 생각과 관심사항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93년생 : 혼자서 하는 것이 좋다. 陽-누구도 믿지 말고 혼자서 결정하고 혼자서 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陰-유사사례를 참고하여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이 좋겠다.
개띠◆개띠(戌)
58년생 : 집중력이 요구되는 날이다. 陽-이익 되는 한 가지 일을 선택해 정성을 다해 집중하면 좋은 성과로 연결될 수 있다.  陰-급한 일에 가진 것을 다 동원해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70년생 : 천천히 하는 것도 좋겠다. 陽-빠른 것 보다는 느린 것이 좋은 날이다. 陰-주변과 상의해 가면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겠다.
82년생 : 연인을 만날 수 있다. 陽-연인을 만나러 갈 때 갈색, 회색 계통 옷이 좋겠다. 陰-연인 만나러 갈 때 청색, 적색 계통이 옷을 입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
돼지띠◆돼지띠(亥)
59년생 : 크게 보는 것이 좋겠다. 陽-자잘한 이익이 눈에 많이 보이나, 크게 보고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 陰-모든 것이 절로 절로 흘러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
71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오는 날이다. 陽-무엇을 해도 잘되는 날이다. 陰-좋은 운이 들어왔으나, 부동산 매매 또는 문서 계약 등은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83년생 : 자신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좋겠다. 陽-진흙 속에 진주가 박혀 있는 형국이다. 자신이 진주임을 주변에 알리는 것이 좋겠다. 陰-능력 없는 사람으로 평가받는 분위기가 있다. 이를 반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자신에 대한 홍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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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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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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