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박기춘 "추경 재정 건전성 대책, 야당 요구대로 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고위정책회의…"개성공단 잔류 7명, 볼모 아닌 대화의 끈"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은 2일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재정 건전성 대책이 야당의 요구대로 제출되지 않을 경우 국회 처리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이번 추경은 15조8000억원의 적자 국채를 발행하는 빚더미 추경임에도 정부가 갚을 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에는 무기 구입이나 특정 지역에 편중된 예산이 보인다. 과연 민생과 관계가 있는가"라며 "민주당은 일자리·복지 확대라는 근본 취지 맞는 추경이 되도록 막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의 입법과 관련, "하도급법, 정년연장법, 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별조치법 등이 통과됐다"며 "시대정신이라 할 수 있는 경제민주화 입법이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제 시작하는 경제민주화의 마중물로 기억될 것"이라며 "국민에 약속한 공약에 대해 여야가 함께 이뤄내 더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국회 통과를 기다리는 경제민주화 법안이 산적해 있다.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은 물론 대체휴일제법 등 법안이 있다"며 "여야 합의 정신에 따라 처리를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에 대해서는 "30일 새벽 귀환으로 텅 비었다고 한다. 위기 속에서도 기회의 씨앗을 찾아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잔류 7명은 개성공단 정상화를 바라는 남과 북이 동시에 붙잡고 있는 대화의 끈"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볼모가 아닌 평화의 메신저로 개성공단 정상화의 지렛대 역할을 해야 한다"며 "북한에 부당한 조치나 철회 요청만 하지 말고 관리위원장이 미수금을 논의하면서 개성공단 정상화도 논의토록 정부가 명확한 지침을 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끝이 아닌 새 시작을 위해 남과 북의 공동번영구역을 되살리기 위해서라도 인내심을 갖고 대화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