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해외주식투자 가이드] ③안정성 높은 블루칩에 매수세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바이앤홀드 전략 관심…매수하면 배당까지 들고 간다

지난 2월 롯데백화점의 해외 명품 할인행사를 찾은 고객들. 이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 주식시장에서도 해외주식 명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뉴스핌=노종빈 기자] 해외 증시의 투자 매력 가운데 하나는 셀 수 없이 많은 종목 가운데 가장 맘에 드는 종목을 골라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최근에는 특히 물가상승률을 넘어설 수 있는 안정적인 수익성과 배당 성향을 노리는 전략이 관심을 끌고 있다.

◆ 美증시, 안정성 높아…'바이앤홀드' 전략 인기

미국 주식시장은 금융위기 이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한국이나 중국, 일본 주식시장과 비교했을 때 안정적인 우상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는 장세 흐름을 보여 왔다. 물론 여기에는 미국 정부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달러화 가치가 크게 하락한 점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 때문에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바이앤홀드(매수후 보유) 전략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약간의 수익이 났다고 섣불리 내다팔지 않고 배당까지도 염두에 둔 보유 전략이 관심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직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대부분 가장 안정적인 주식에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의 조재현 해외주식팀장은 "미국 증시의 경우 세계 자본시장의 중심 답게 안정적인 시장"이라며 "글로벌 블루칩 주식들이 대부분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50여년 동안 주주 배당의 금액을 계속 올려 온 회사들도 있었다면서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물가상승률을 넘어설 수 있는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 어떤 종목들이 인기있나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투자에서 거래 비중은 미국과 일본, 홍콩(중국) 시장이 거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들 시장은 온라인 거래 인프라가 잘 돼 있어 큰 불편없이 매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이들 지역을 제외한 국가의 경우 오프라인 매매를 할 수 있다. 이 경우 대부분 증권사 영업점에 전화를 통해 주식을 매매하는 주문을 내고 있다.

최근 실적시즌을 전후해 미국 대형 IT 종목에 대한 매매가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구글이나 아마존 등 우리에게도 익히 잘 알려진 기업들의 주식 거래가 많은 편이다.

이와 함께 미국의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추구하는 보건의료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다. 또한 상장 지수나 채권 등을 기반으로 하는 ETF 투자규모도 점진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시세 초기에 올라타라

일본의 경우도 지난해 초까지는 매매규모가 크지 않았으나 지난해 말 일본의 공격적인 경기부양책 효과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출관련 업종 투자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이 때문에 도요타자동차나 유니클로 브랜드를 보유한 패스트리테일링 등이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짭짤한 수익을 안겨줬다.

또한 홍콩이나 중국 증시의 경우 내수 활성화 정책으로 인해 내수 소비종목이나 금융 보험주가 관심이다. 또한 IT관련주의 경

우 레노보나 게임 퍼블리싱업체인 텐센트홀딩스 등의 매매가 활발하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해외증시에 투자하는 경우 가장 수익률 선두권에 있는 업종의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망하다고 지적한다.

국내 증시도 그렇지만 한번 커다란 시장의 트렌드나 방향성이 잡힌 경우 몇 개월씩 강세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시세 초기에 들어가서 시세가 무너질 때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 유럽 명품기업 주주 되어볼까

이 밖에도 온라인 거래 시스템이 발달되지 않은 유럽 증시에서는 우리가 흔히 들으면 알 수 있는 명품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명품 업체인 루이뷔통이나 구찌 브랜드를 보유한 케어링(과거 PPR에서 사명변경) 등의 주주가 된다는 기대감 때문인 지 이들 업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주문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삼성증권 주식영업팀 민성현 차장은 "해외 증시는 국가마다 선호하는 종목들이 정해져 있다고 보면 된다"면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한 기업들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가 많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