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일룸은 오는 27일부터 3월3일 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 한다고 밝혔다.
201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테마는 ‘신(新)가족 풍경’으로 표준적 가족 형태로 여겨졌던 4인 가족 대신 1~2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족상의 변화와 디자인 트렌드를 보여준다.
일룸은 이러한 테마에 맞춰 달콤한 신혼생활을 꿈꾸는 커플을 위한 서재형 거실과 베드룸, 싱글을 위한 홈오피스, 4인 가족을 위한 수납형 다이닝룸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감각적인 디자인을 실제 생활에 반영할 수 있는 공간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축성 있는 소재와 벨크로 방식을 적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커버를 교체할 수 있게 디자인한 일룸의 2013년 신제품 ‘패브릭 커버 교체형 소파’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첫 공개된다.
일룸 관계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관람객들이 일룸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현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에 한하여 소파커버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