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기획재정부 부총리급으로 격상, 콘트롤타워 역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재정부 "경제정책 총괄, 책임감 커"

[뉴스핌=곽도흔 이기석 기자] 경제부총리제가 5년만에 부활한다.

기획재정부 장관이 예산과 세제를 총괄하면서 경제부총리를 겸임하게 된 것이다. 기획재정부의 국제금융정책기능은 그대로 남게 된다.

그렇지만 기획재정부 산하의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와 외교통상부 산하의 통상교섭본부는 개편되는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서울 삼청동 인수위경제부총리제를 신설을 포함한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15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정부조직개편안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인수위측 유민봉 국정기획분과 간사는 "경제 부흥을 이루기 위해 경제 부총리제를 신설, 경제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며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전반을 총괄할 콘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것이 박근혜 당선인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경제부총리는 노무현 정부 때처럼 기획재정부 장관도 겸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청와대 경제수석의 정책조정 기능은 약화되고 재정부 장관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위기관리대책회의 등의 위상도 격상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장관급이 주재하다보니 일부부처에서 차관급이 참석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일각에서는 기존 재무부에서 기획예산처가 합쳐진 재정부가 부총리까지 겸할 경우 부처 힘이 너무 커져 부작용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관가에서는 노무현 정부 5년 동안 경제부총리제도가 원활하게 운영이 됐다는 점에서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재정부 관계자는 "기획재정부가 부총리로 격상되면서 경제정책 기능에 총괄기능까지 맡게 됐다"며 "사실상 현재 하고 있는 역할(경제정책 총괄)을 현실화한다는 의미지만 책임감도 무겁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획재정부의 국제금융정책 업무는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국제금융과 국내금융을 통합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그대로 유지된 셈이다.

그렇지만 현재 기획재정부 산하에 있는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는 지식경제부가 개편되는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될 것으로 보인다. 

또 외교통상부 산하의 통상교섭본부 역시 지경부로 이관돼 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된다. 외교통상부는 외교부로 개편된다.

유민봉 간사는 "이번 정부조직개편의 원칙 중에서 통합과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개편되는 산업통상자원부로 외교부의 통상교섭본부와 무역협정본부를 이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 간사는 "이번 부처 개편으로 17부 3처 17청으로 개편하게 됐다"며 "자세한 산하기관과 실국 변경은 차후 밝히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이기석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