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몰 김포공항이 연말을 맞아 동화 속에나오는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형상화한 포토존을 구성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우선 산타마을 이야기를 테마로 구성된 이번 포토존은 GF(지하2층)부터 하늘정원까지 총 6곳에 선보이며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마을로 유명한 라플란드(Lapland)를 형상화했다.
라플란드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보내온 편지를 산타클로스가 12개 국어로 직접 답장을 해주는 곳으로 유명하며 이로 인해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전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이번 포토존 구성을 위해 동화작가와 협업을 통해 6개의 스토리를 만들고, 그 스토리를 순차적으로 6개의 포토존에 적용했다.
롯데몰 김포공항 총괄 운영사인 롯데자산개발 임형욱 홍보마케팅팀장은 "복합쇼핑몰 전체가 스토리의 소재가 되고, 고객들이 롯데몰에 방문했을 때 이러한 소재들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플레이스(Story-telling Place)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