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1차 예비입찰에서 유찰됐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매각이 다시 논의된다.
10일 주주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정책금융공사와 현대차ㆍ삼성테크윈ㆍ두산 등 KAI의 주주협의회 기업들은 이날 오후 실무자 모임을 갖는다.
지난 8월 31일 실시된 1차 예비입찰에서 대한항공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모임에서는 그간 매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와 KAI 재매각 추진 여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KAI 매각지분(41.75%)중에서 30%를 차지하는 현대차ㆍ삼성테크윈ㆍ두산 등이 신속한 지분처분을 요구하고 있어 이번에 재매각 공고 등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질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이르면 재매각 공고와 함께 인수의향서(LOI)접수를 9월중에 완료하고 10월에는 예비입찰을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가계약법에 따르면 이렇게 2차례의 입찰을 시도하고 모두 유찰이 되면, 수의계약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책금융공사는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금융공사의 진영욱 사장은 지난 3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수의계약 방식으로는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매각방침을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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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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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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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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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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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1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