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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관광공사 면세점 민영화의 또 다른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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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손희정 기자]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인천공항 면세점 민영화 추진 논란속에서 민영화시 면세점내 국산품 판매대가 완전히 사라질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대기업이 관광공사 면세점을 인수할 경우, 이윤추구에 몰두하는 그들 속성상 면세점내 국산품 비중이 확연히 줄일 것이라는 걱정이 관공공사 면세점 민영화 반대편에서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면세사업의 공공성이 기업 이윤창출논리에 밀려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고가 명품 면세품을 취급하려는 경영 생리때문에 특히  재벌 계열사로 민영화된다면 국산품 판매입지가 점점 좁아질 것이라는 기우아닌 기우가 유통업계는 물론 면세점 납품 국내 기업들 곳곳에서 표출중이다.

면세사업은 국가에서 징세권 포기를 전제로 했다는 점에서 일정 부분 공공재의 성격을 지녀야 특혜시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게 제도적 해석이며 일반적인 상황인식이다.

이런 취지에서 지난 50년간 공기업인 한국관광공사가 면세점 수익을 관광진흥 부분에 재투자하는 한편 면세시장에서의 국산품 보호 육성이라는 역할로 면세사업의 공공성을 일정부분 유지해 왔다.

관광공사 인천공항면세점은 매출액의 약 45% 규모를 국산품 판매로 유지해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돕고 있다. 

그러나 내년 2월 정부의 공기업선진화 정책에 의거 인천공항면세점 영업을 접어야 한다면  예전에 비해 국산 면세품 판매 입지는 상대적으로 축소될 게 분명하다.

그럴경우 국산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의 경영난도 가중될 것이다.

인천공항 면세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는 대기업들에게 나머지 파이 10%인 관광공사 면세점까지도 넘기는 게 혹 정부 정책이라고할지라도 국산 면세품의 자리는 일정부분 제도적으로 남겨주는 슬기가 요구된다. 상생, 동반성장을 말하는 정부라면.

재계 일각에서는 이와관련, 관광공사 면세점에는 국산품 전용매장을 일정 규모 존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을 공개화하고 있다.

정부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던 인천공항 면세점을 국제입찰형태로 민영화한다. 관광공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혹 민영화가 되더라도 사치스런 수입명품 판매 의존도를 높이기 위해 국산품 판매는 뒷전으로 막 내팽개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으면 한다.

민영화를 하더라도 현명하고 배려있는 민영화를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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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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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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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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