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2만3000원(1.99%) 오른 117만7000원에 거래됐다.
외국인들은 지난 16일 이후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다. 지난 5월초 이후 이어진 순매도 공세에서 방향이 바뀌는 모습이다.
이날도 CS증권,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수 상위를 차지했다. 외국인들이 7500여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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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