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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유럽서 나란히 ‘친환경’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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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증기관 통해 스마트TV 신뢰도 상승

[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TV가 유럽에서 나란히 친환경 제품으로 인증받으며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사 모두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유럽 현지 분위기에 편승해 스마트TV 시장에서 한국 브랜들의 확고한 신뢰성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TUV 라인란드 랄프 빌데(Ralf Wilde) 부사장과 삼성전자 구주총괄 한스 비난드(Hans Wienands) 전무가 지난달 30일 독일 쾰른에서 TUV 그린마크 인증서를 받고 악수하고 있다(왼쪽). LG전자 TV사업부 TV규격팀 연구원들이 평택 디지털파크에서 그린마크를 획득한 시네마3D TV와 인증서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40년 역사 유럽 최고 권위 인증기관인 독일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를 통해 지난달 30일 스마트TV 55인치 ES8000에 ‘TUV 그린 마크(TUV Green Mark)’를 받았다.

TÜV 그린 마크는 제품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량, 탄소 배출량, 유해물질 사용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친환경 인증이다.
 
독일에 이어 이탈리아에서도 친환경 삼성전자 TV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 이탈리아 법인은 지난달 민간 환경 단체 이탈리아 지부 아미치 델라 테라(Amici della Terra)가 수여하는 ‘2012년 환경 우수기업상(National Award for Municipalities & Enterprise friends of the Earth '12)’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독일 친환경 인증과 이탈리아 친환경상 수상을 계기로 유럽 전역에서 친환경, 지속가능 이미지를 강화하고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김석필 전무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친환경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 TV는 그 최전선에 서 있는 제품들”이라며 “친환경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유럽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에서 내놓은 시네마 3D 스마트TV(모델명 47LM7600)도 4일 ‘그린 마크(Green Mark)’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5월 스위스 저탄소 제품 인증인 ‘클리마톱 라벨(Climatop Label)’ 획득에 이어 유럽에서만 연달아 친환경성을 입증한 것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동급 제품(47LW5500) 대비 소비전력이 20% 이상 적다. 또 가벼운 FPR 3D 패널과 제로 베젤 디자인으로 지난해 제품 대비 14% 가벼워졌다. 

LG전자는 지난해 1월 TUV 라인란드로부터 화면 깜박거림이 없는(Flicker Free) 3D TV로 공식 인증 받기도 했다.

LG전자 TV연구소장 권일근 전무는 “이번 인증은 시네마3D TV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였다”며 “친환경 소재 사용, 에너지 절약 등을 극대화한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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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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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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