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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워처] 박순호 세정 회장, '토종 패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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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브랜드로 '뚝심있게' 세계시장 공략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뉴스핌=손희정 기자]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66)은 국내 토종브랜드만으로 경쟁해 업계 5위를 달성한 뚝심 있는 패션업계 전문가로 통한다.

"나의 혼을 제품에 심는다"는 큰 꿈을 갖고 고향을 떠나 마산을 거쳐 부산에서 스물 세 살의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한 그는 1974년 '동춘섬유공업사'를 설립하면서 인디안 티셔츠를 론칭했다.

그 후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최고의 품질, 최선의 노력으로 인디안을 국민브랜드로, 지금의 세정을 일궈냈다. 맨주먹으로 일궈낸 값진 결실이었다.

세정그룹은 1974년 설립 후 인디안, 올리비아로렌, 엔아이아이(NII), 크리스크리스티, 앤섬, 센터폴, 헤리토리 등 약 10여개가 넘는 국내 브랜드들로 2011년 매출 1조원을 기록했다.

박 회장은 수입브랜드나 라이선스 없이 순수 국내 브랜드로만 패션사업을 성공시켜 그의 경영전략이 더욱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직 꿈과 신념 하나로 달려온 그는 세정그룹이 생활문화 창조기업에서 세계 초인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전하고 변화할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단순한 기업인이 아닌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회자되고 싶다"는 경영철학을 지닌 그는 인재경영 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경영, 고객제일주의를 강조하는 고객경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꼼꼼히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박 회장은 창업 이후 30년 넘게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세정 장학회를 통해 지역 중·고교생들에게 각종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방과 후 학교 등 지원활동을 강화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세정이 있기까지 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그는 이제 받았던 사랑을 돌려줘야 할 때라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말한다.

박 회장은 지난 2월 서강대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 측은 "기업 경영뿐 아니라 나눔을 통해 사회 약자를 배려하고 기업 이윤 추구의 방향을 제대로 정한 참된 경영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제 국내 패션회사들이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개발하고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정도 지난해 해외시장을 겨냥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인 '헤리토리(Heritory)'를 출시했다. 헤리토리로 올해 국내 백화점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을 공략하며 단계적으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세정은 헤리토리를 통해 오는 2015년까지 200개 매장에서 16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토종브랜드로 국내 패션업계를 이끌어 온 세정의 글로벌 패션시장을 향한 발돋움을 기대해본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1946년 9월 1일(양) 경남 마산生 , 66세


<학력>
 ·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87)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91)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97)
 · 동아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 취득 ('98)
 · 부산 외국어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 ('04)
 · 서강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 ('12)

<경력>

 · 1974   동춘섬유공업사 설립
 · 1996 ~ 세정 대표이사 회장
 · 2000 ~ 한국패션협회 이사
 · 2004 ~ 대한요트협회 회장
 · 2007 ~ 주한 멕시코 명예영사
 · 2008 ~ 부산메세나진흥원 초대 이사장
 · 2009 ~ 부산상공회의소 20대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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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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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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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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