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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장관 "기업 투자 걸림돌 해소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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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151조 투자·12만3000명 채용 화답

[뉴스핌=곽도흔 기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기업은 위기시에 오히려 과감한 투자로 미래성장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도 기업이 신성장동력 등 국내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투자의 걸림돌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13일 르네상스호텔에서 30대 그룹의 기획·총괄 담당사장단과 ‘투자와 일자리를 늘려 위기를 기회로!’라는 슬로건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지경부에서는 홍석우 장관을 비롯해 김경원 산업경제실장, 김준동 산업경제정책관, 박청원 대변인 등이 30대 그룹에서는 삼성그룹 육현표 부사장, 현대차 정진행 사장, SK 차화엽 사장, LG 조준호 사장 등 27개 그룹 기획총괄 담당임원(사장·부사장급)이 참석했다.

홍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노력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특히 대기업이 고졸채용을 늘리고 능력과 성과가 존중받는 열린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30대 그룹은 올해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151조원을 투자하고 12만3000명을 새로 채용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과감한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30대 그룹은 유럽 재정위기, 미국 경기둔화 우려, 이란 변수 등 녹록치 않은 경제여건에서도 움츠리지 않고 미래 성장엔진을 키우기 위해 지난해보다 투자는 12.3%, 인력채용은 2.2% 과감히 늘릴 계획이다.

특히 고졸 채용(3.7만명)을 전년에 비해 약 7% 확대해 학벌이 아닌 능력 위주의 채용문화를 만들어 가고 기존 주력산업 경쟁력 뿐만 아니라 녹색·융합 등 신 조류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야심차게 추진해 나간다는 의지를 밝혔다.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대해서는 동반성장이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물가안정에 대해서는 30대 그룹이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인상 요인을 자체 흡수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동절기 전력수급 기간중 최대고비가 될 1월 2~3주에 전력위기 극복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30대 그룹은 녹색·신재생 분야 투자와 신기술개발 R&D 등에 대한 지원을 중점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홍 장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기업의 투자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범정부 차원에서 해소 노력을 해 나갈 것”이며 “단기적으로 수용 가능한 사안은 3월중 ‘기업 투자 활성화방안’에 반영해 기업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지경부 김성칠 산업경제정책과장은 “하반기에도 30대 그룹 간담회를 개최해 이번에 밝힌 기업들의 투자·고용계획을 점검하기로 했으며 향후에도 중기-중견-대기업 릴레이식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기업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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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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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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