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슈] 안철수 원장 사회환원, 네티즌들 '설왕설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노블레스 오블리제 환영 vs. 정치권 입문용 계산기부

[뉴스핌=노경은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1500억원 상당 사회 환원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안철수 원장이 여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1500억 원 이라는 큰 금액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사실상 '대권 행보의 시작이 아니냐'라는 지적과, '이유를 불문하고 칭찬받아야 마땅하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사진설명=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대학원장이 자신의 집무실 쪽으로 걸어오고 있다.<사진=김학선 기자>
  
15일 안철수 원장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자신의 집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랫동안 생각해 온 것을 실천하는 것일 뿐"이라고 짧게 대답했다.

다만 안 원장은 야권 통합 또는 대선출마 행보 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굳게 입을 다문채 다급히 자리를 떠났다.

이날 그는 수원에 위치한 집무실로 출근하는 날도 아니었지만 사회환원을 발표한 이후 언론을 포함, 자신에게 집중된 세간의 관심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어젯밤 언론보도 이후 안 원장 자택 앞으로 모여든 기자들에게 오늘 입장표명을 약속하신 것으로 알고있다"며 "때문에 우리측에서 이 일정을 알았을리도 없고, 어떠한 발언을 하실지도 몰랐다"며 온전히 안 원장 스스로 결정한 뜻이었음을 전했다.

그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표본이라며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위터리안 Sheechin은 "안철수 교수의 나눔실천은 그 의도에 대한 정치적 해석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반갑다"라며 "이러한 노블레스 오블리쥬 성격의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 Checkbrown은 "진의를 파악하기 전에 그 행위의 아름다움을 먼저 부각시키는 것이 순서가 아니겠는가"라며 "어떤 이유로든 안철수 교수의 기부는 아름다운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움직임이 정치권 입문의 첫 발걸음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타냈다.

네이버의 한 블로거는 "안철수 교수의 기부는 대권 유력 주자로써 계산될 기부일 뿐이다"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안 원장은 지난 14일 오후 5시 30분 께 안철수연구소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보유중인 안철수 연구소 지분의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안 원장이 보유하고 있는 안철수연구소 지분은 37.1%로, 당시 종가(8만1400원) 기준 약 3028억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안 원장의 사회환원 금액은 약 1500억 원에 이를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