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애플 iPad 수혜 기업은 어디?

기사입력 : 2010년01월28일 10:33

최종수정 : 2010년01월28일 10:3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삼성電·하이닉스 필두로 관련 중소형업체 확산

[뉴스핌=변명섭 기자] 애플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평가되는 iPad의 출시가 이뤄지면서 국내외 IT산업의 또 다른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NAND의 성장세에 힘이 실리면서 국내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최대 수혜 기업으로 떠오르고 이러한 수혜는 관련 중소형 업체들에도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KB투자증권 서주일 선임연구원은 28일 "애플의 태블릿PC, iPad의 등장으로 올해 NAND의 시장의 공급부족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라며 "iPad는 대당 16~64GB의 NAND를 탑재하는 신규 응용 제품으로 예상보다 낮은 가격으로 시장 호응은 클 것으로 판단되며 500만대에서 1500만대까지 판매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낸드 생산량의 2~7% 규모로 공급부족이 예상되는데 이러한 요인이 시장의 수급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하이닉스의 경우 올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는데 하반기 영업이익도 예상되는 시점이고 삼성전자의 경우 낸드 뿐 아니라 드라이버 IC,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도 납품하고 있어 수혜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라는 데 힘이 실리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IBK투자증권 이가근 애널리스트 역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최대 수혜 업체로 꼽으면서 NAND업체의 수혜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태블릿PC 경쟁이 스마트폰 경쟁과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진다고 봤을 때 태블릿 PC 확대의 최대 수혜는 NAND 와 CP(앱스토어 Contents Provider)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CP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수 천개의 업체가 경쟁을 하는 반면 NAND 의 경우 4 개 업체가 분할하는 시장인 만큼 태블릿 PC 확대에 따른 단일 기업당 수혜가 가장 큰 항목은 NAND 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 이민희 애널리스트는 iPad출시로 태블릭PC시장의 성장세가 나타나면서 국내 IT부품업종의 수혜가 나타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터치스크린 업체와 선세 및 RF관련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의 간접적인 수혜도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직접 수혜업체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를 선정했고 iPad에 칩바리스터를 공급하는 아모텍도 수혜기업으로 선정했다.

간접수혜기업으로는 터치스크린과 강화유리를 채용한 태블릿 PC증가로 이엘케이, 디지텍시스템스, 멜파스 등을 꼽았다.

태블릿PC에 센서 및 입력장치, RF모듈의 채용 증가에 따른 바른전자 등의 이익수반도 예상했다.

한편 이날 iPad 수혜 업종이 부각되면서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성전자가 0.88%, 하이닉스 3.01%, 삼성전기 1.24% 각각 상승하는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