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사회복지법인 우성원 소속 지적장애인 25명 등이 참가했다. 지난 17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한라산에서 출발해 임진각까지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진행되며 중국에 들어서면 중국 장애인들과 함께 백두산을 등정하게 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 전 일정에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과의 벽을 허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에 협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올해 '홀트 장애인 농구대회' 및 '인천광역시 장애인 육상대회'를 지원을 하는 등 공익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함께 나눌 수 있는 기부 및 봉사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