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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유리온실 화재로 전소...8700만원 상당 재산피해 [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1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58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에 위치한 공주대학교 유리온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불은 유리온실 내 작업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오후 4시 15분쯤 완진됐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2024.05.19 이날 화재로 유리온실이 전소됐으며 집기 비품 일체가 소실돼 87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24-05-19 10:21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방동·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현장 점검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16일 방동 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방동ㆍ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활용해 시설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데 중점을 뒀다. 16일 방동 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방문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2024.05.19 nn0416@newspim.com 방동과 성북동은 수차례 개발 논의가 있었지만 실제로 대규모 편의시설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동저수지 일대에는 총 126억 원을 투입해 수변 산책로, 음악 분수, 방동 윤슬거리 등을 조성하고, 성북동 산림욕장에는 총 37억 원을 들여 30면의 야영 데크와 편의시설을 갖춘 숲속 야영장, 방문자 안내 센터, 숲속 놀이터 등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숲치유 클러스터의 주요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등 시공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음악분수 가동 상태와 7월 중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방동 윤슬거리와 성북동 숲속아영장의 마무리 공정을 살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함을 참고 기다려주신 인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7월 정식 개장 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4-05-19 10:21
[종합] 전주 교차로서 대학생들 탄 버스·승용차 '쾅'...14명 부상 [전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밤 8시 24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 쑥고개 삼거리에서 대학생들을 싣은 25인승 통학버스가 승용차와 정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K5 승용차 운전자와 70대 버스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또 통학버스에 타고있던 학생 1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밤 8시 24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 쑥고개 삼거리에서 대학생들을 싣은 25인승 통학버스가 승용차와 정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5.19 gyun507@newspim.com 버스는 광주에서 열린 탁구대회 행사를 다녀오던 대학생들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는 삼거리 교차로에서 K5가 비보호 좌회전하다 마침 직진 중이던 통학버스와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추돌 충격으로 버스가 신호등 기동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24-05-19 09:52
[속보] 전주서 대학생들 탄 통학버스·승용차 정면충돌...14명 다쳐 [전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밤 8시 24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 쑥고개 삼거리에서 대학생들을 싣은 25인승 통학버스가 승용차와 정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 50대 운전자와 70대 버스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또 통학버스에 타고있던 학생 1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밤 8시 24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 쑥고개 삼거리에서 대학생들을 싣은 25인승 통학버스가 승용차와 정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5.18 gyun507@newspim.com 버스에는 광주에서 열린 탁구대회 행사를 다녀오던 대학생들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24-05-18 23:50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서 급발진 의심 5중 추돌...1명 사망·11명 부상 [횡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오후 7시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횡성 휴게소 내에서 G80 전기차가 랜드로바, 투싼, 카니발 등 차량 4대를 추돌하는 사고가 나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강원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제7지구대에 따르면 70대 남성 A씨가 몰던 G80 전기차가 휴게소 내에서 갑자기 차량 4대를 향해 달리며 들이받았다. [횡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오후 7시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횡성 휴게소 내에서 G80 전기차가 랜드로바, 투싼, 카니발 등 차량 4대를 추돌하는 사고가 나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5.18 gyun507@newspim.com 이 사고로 G80 동승자 70대 여성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또 피해 차량 탑승자 11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G80 운전자는 경찰에 차량 결함에 의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24-05-18 22:02
횡성 영동고속도로서 BMW 사고 수습하던 경찰차 덮쳐...1명 부상 [횡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17일 밤 11시 40분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 나들목 인근에서 BMW 차량이 사고 수습 중이던 경찰차를 추돌했다. 사고는 단독 사고가 발생한 소나타 차량의 추돌현장을 수습하던 경찰차를 31세 A씨가 몰던 BMW 차량이 덮치면서 발생했다. [횡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17일 밤 11시 40분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 나들목 인근에서 BMW 차량이 사고 수습 중이던 경찰차를 추돌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5.18 gyun507@newspim.com 다행히 경찰관들은 차량 밖에서 사고 수습하고 있어 다치지 않았다. 다만 BMW 운전자 조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고 차량들은 폐차 수준의 큰 파손을 입었다. 경찰은 안전운전 의무위반에 의한 사고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24-05-18 13:40
태안해경, 신진항 항만방호 대테러 훈련 나서 [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태안군 신진(안흥)항 및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2분기 항만방호 및 대테러 훈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태안해양경찰서 주관하고 군이 합동으로 진행됐다. 미식별 선박이 신진(안흥)항만을 침투해 항만시설을 파괴하는 상황을 가정해 ▲미식별 선박 차단 기동 추적 ▲군 경 합동 검문검색 ▲인명구조 ▲소화 방수 순으로 진행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17일 오후 태안군 신진(안흥)항 및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2분기 항만방호 및 대테러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태안해경] 2024.05.18 gyun507@newspim.com 태안해경 관계자는 "신진(안흥)항만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군과의 합동 훈련으로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4-05-18 11:48
보령 문화유산 야행서 활쏘기 체험하는 김동일 시장 [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17일 오천면 보령 충청수영성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보령 문화유산 야행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문화유산 야행은 오는 19일까지 개최된다. [사진=보령시] gyun507@newspim.com 24-05-18 11:47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수요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 개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올해 세 번째 2024 기획시리즈 K-브런치콘서트'우 아 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재즈, 레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리꾼 김율희가 나온다.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남도민요경창대회 일반부 대상을 받았고 현재 전통을 재료로 창작 작업을 선보이는 '우리소리 바라지'의 소리꾼으로도 활동중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K-브런치콘서트'우 아 한'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대전시] 2024.05.18 nn0416@newspim.com 협연자인 베이시스트 서영도는 TV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보이스코리아'등에서 세션 참여와 밴드활동, 라이브,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공연은 '끝없는 마음 을 시작으로 '빈산에 봄비 내리고', '정표', '육자배기', '이별가등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과 클래식과 콜라보한 미발표곡들을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국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nn0416@newspim.com 24-05-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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