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리바트가 5일 납 초과 어린이용 책상 전량 리콜을 시작했다
- 프라임 책상 10개 모델 약 2800대가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 현대리바트는 구매자에게 서랍 부품 무상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5~2026년 생산분 대상…무상 부품 교체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현대리바트가 국내에 유통한 어린이용 책상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어서는 납 성분이 검출되자 전량 자발적 리콜을 시작했다. 회사는 자체적인 품질 모니터링 과정에서 해당 문제를 파악한 즉시 판매를 즉각 멈췄으며, 제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서랍 부품 무상 교체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센터를 통해 어린이용 '프라임 책상'(올인원·콤팩트) 제품군에 대한 자발적 리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리콜 조치에 포함된 제품은 총 10개 모델 코드다.

유해 물질이 발견된 지점은 책상 상판 하부에 탑재된 대형 서랍의 바닥판 부위다. 해당 자재에서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을 초과한 납(Pb)이 발견됐으며, 국가기술표준원은 인체 위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현대리바트는 사내 품질 관리 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검사 샘플이 안전 규격을 충족하지 못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정부 당국에 지체 없이 보고하고 리콜 방향을 협의했으며, 해당 모델의 판매를 즉시 정지했다.
이번 리콜 대상 제품의 시중 판매량은 약 2800대 규모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2일부터 대상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를 진행하며 교체 일정을 조정 중이다. 다만 현재까지 실제 부품 교체가 완료된 물량은 집계되지 않았다.
리콜 대상은 2025년 7월 9일부터 올해 3월 26일 사이에 제조된 특정 생산분의 프라임 책상이다. 모델별로 제조 일자에 차이가 있어 소비자가 보유한 제품의 모델 코드와 생산일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소비자는 책상 상단 하단부에 위치한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의한 표시' 라벨을 통해 정확한 모델 코드와 제조일을 파악할 수 있다. 리콜 대상에 해당할 경우 현대리바트 공식 고객센터를 통해 무상 부품 교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내부 품질관리 과정에서 일부 제품의 서랍 바닥판에서 납 기준치 초과를 확인한 뒤 국가기술표준원에 신속하게 보고했고, 협의를 통해 자발적 리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