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브리봇은 5일 DDT와 사족보행 로봇 계약을 체결했다
- 양사는 AI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로봇을 공동 개발한다
- 에브리봇은 2027년부터 순찰·보안·물류 시장에 공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존 완제품 국내 공급 병행…오는 2027년 B2B 제품 확대
[서울=뉴스핌] 설희 기자 = 피지컬 인공지능(AI) 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이 중국 로봇 전문기업 다이렉트 드라이브 테크(Direct Drive Tech·DDT)와 자율주행 사족보행 로봇의 공동 연구개발 및 국내 상용화를 위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지난 8월 중국 선전에서 체결한 국내 독점판매 마스터계약을 구체화한 것이다. 양사는 공동 연구개발과 기존 완제품 공급을 병행하며 국내 기업간거래(B2B) 로봇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양사는 DDT의 사족보행 로봇 하드웨어와 구동기술에 에브리봇의 AI 자율주행 및 3차원(3D) 비전 기술을 적용한 다목적 자율주행 사족보행 로봇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 제품은 산업시설 순찰과 보안, 시설관리, 물류 등의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브리봇은 지난 2024년부터 SK인텔릭스와 AI 자율주행 로봇을 공동 개발해 지난해 10월 이동형 공기청정기 '나무엑스(NAMUHX)'를 상용화했다. 에브리봇은 당시 AI 자율주행 모듈 개발과 양산·공급을 담당하고 SK인텔릭스가 완제품 판매를 맡았다.
이번 DDT와의 협력에서는 공동 연구개발과 함께 에브리봇이 국내 상용화도 추진한다. DDT가 이미 상용화한 사족보행 로봇 제품군의 국내 공급을 우선 추진하면서 에브리봇의 기술을 적용한 국내 맞춤형 제품 개발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에브리봇은 국내 로봇 시장에서 축적한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별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오는 2027년부터 산업시설 순찰·보안·물류 등 B2B 분야에 특화된 로봇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DDT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해외 로봇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해외 기업의 로봇 하드웨어 기술과 에브리봇의 AI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공동 연구개발과 국내 상용화를 병행하는 사업 모델을 다른 로봇 분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