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캠시스는 4일 삼성전자 AI 냉장고용 카메라 모듈 양산을 시작했다
- 이번 공급으로 가전용 카메라 모듈 첫 양산 매출을 확보했다
- 캠시스는 로봇·보안 등 비모바일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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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술 기반 신규 제품 적용·매출 다변화 추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캠시스가 삼성전자 인공지능(AI) 냉장고용 카메라 모듈 양산에 돌입하며 모바일 중심의 사업 영역을 AI 가전 등 비모바일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캠시스는 이달부터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전 모델에 적용되는 초광각·AI 카메라 모듈을 양산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캠시스가 가전용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 처음으로 양산 매출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모바일 사업에서 축적한 카메라 모듈 기술과 생산 역량을 가전 분야로 확장한 것이다.
캠시스는 삼성전자 디지털가전(DA)사업부와의 개발 협력을 바탕으로 냉장고 외 다양한 가전제품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가전용 카메라 모듈이 동일 사양으로 비교적 장기간 공급될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가전 외에도 로봇과 보안 등 비모바일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보안 분야에서는 안면인식용 카메라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로봇용 카메라 등 신규 제품군 개발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캠시스 관계자는 "이번 AI 냉장고용 카메라 양산은 모바일 중심으로 축적해 온 카메라 모듈 역량을 가전 분야로 확장하고 실제 매출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의 개발 협력을 지속하고, 장기 공급이 가능한 가전용 카메라의 적용 제품군을 확대하는 한편 로봇 등 비모바일 분야에서도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