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현재 리튬 가격 수준을 전제로 아르헨티나 리튬 2공장의 내년 3분기 영업흑자를 전망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일 열린 2026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공장은 내년 상반기가 램프업 기간이어서 영업이익을 논하기 쉽지 않지만 하반기인 3분기부터는 영업이익이 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6일 준공한 2공장은 현재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램프업에 들어갔다. 회사는 내년 6월까지 초기 램프업을 마치고 7월 가동률 70%, 12월 가동률 9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회사는 2공장이 생산하는 제품이 탄산리튬인 만큼 고객 확보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아르헨티나 리튬 1공장도 생산량 확대를 추진한다. 포스코홀딩스는 1공장의 연간 생산량이 올해 약 1만4000~1만5000t에서 내년 2만1000~2만2000t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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