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인서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2일 취임하며 해결사를 자처했다
- 내항 1·8부두 재개발 등 핵심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약속했다
- 취임 직후 재개발 현장과 갑문을 찾아 사업·안전 현황을 점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내항 재개발 현장 점검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박인서 신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미해결 현안을 풀어내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제시했다.
박 사장은 이날 오전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공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역대 사장님들이 남기신 발자취는 깊이 존중하되,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미해결 현안들은 빠르게 정리하고 풀어내는 '해결사'가 되겠다"며 "당장 눈앞에 놓인 굵직한 혁신 과제들부터 속도감 있게 실행에 옮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 사장은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인천항의 핵심 사업이자 민선9기 인천시정 '제·문·부 프로젝트의 출발점인 만큼 인천시민의 20년 숙원 사업임을 상기하면서, 인천의 정체성을 담아낸 세계적인 친환경 재개발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AI 오토밸리 사업은 조속히 활성화 궤도에 올려놓고, 골든하버 미매각 토지는 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유치 전략의 최적 방안을 찾아 조기 매각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내 최초 U자형 부두인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는 운영사와 긴밀히 협력해 적기에 개장하고, 대중국 물동량 비중이 64%에 달하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남아·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물동량 유치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밖에 "임직원들이 낡은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껏 일하며 그 성과를 정당하게 인정받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면서 "새로운 항해를 앞두고 밀려오는 거친 파도 앞에는 언제나 사장이 서 있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장은 취임식 직후 첫 현장 일정으로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과 해결방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노후 항만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인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인천항 갑문시설을 방문해 운영현황과 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시설보수공사 현장의 공사 진행상황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박 사장은 "안전은 항만 운영과 건설현장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근로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