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경찰청은 2일 주진우 의원 명예훼손 사건을 광역수사단에 배당했다
- 경찰은 한동훈 의원 자녀 의혹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법리를 검토했다
- 김병기 의원 의혹 수사는 추가 조사 후 최종 결론을 앞두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서울경찰청이 김혜경 여사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건을 광역수사단에 배당해 수사한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2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주 의원 고발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28일 고발장이 접수돼 광역수사단에 배당하고 수사 중"이라며 "절차대로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광역수사단 내 구체적인 담당 부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찰은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 자녀 관련 허위 스펙 의혹 사건은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제출 자료와 법리를 검토하고 있다.
고범석 서울청장은 "27일 고발인 조사를 했다"며 한 의원 소환 여부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증거자료를 살펴보고 법리 검토가 끝난 다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녀 취업 청탁과 공천헌금 수수 등 13개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국회의원 사건 수사도 경찰은 마무리 단계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김 의원을 추가로 소환해 약 15시간 조사했다.
김 의원 수사와 관련해 고 청장은 "보완수사 요구에 따른 수사가 끝나 수사준칙에 따라 공소청 검사와 중요사건 협력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결과가 나오면 전체적으로 기록을 다시 검토해 최종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격려금 부당 집행과 업무추진비 허위 기재 의혹 사건은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배당됐다. 경찰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도 해당 사건을 통보했다. 한강버스 계약 관련 리베이트 의혹도 반부패수사대가 수사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횡령·금품수수 등 의혹 사건은 지난달 29일 추가 조사를 마치고 법리를 검토하고 있다. 고 청장은 "수사는 상당 부분 됐고 진술과 모든 자료를 최종적으로 정리하고 있다"며 필요하면 추가 조사가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악계 성착취 의혹 사건은 지난달 19일 고소장이 접수돼 서울 방배경찰서에 배당됐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부터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 전 사장의 업무상 배임 등 의혹 사건은 압수물 분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시신이 발견된 구로 시신 유기 사건은 사망 원인을 확인 중이다. 경찰은 시체유기 및 교사 혐의로 피의자들을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돼 석방했다.
숨진 사람은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으로, 지난 8월 지병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은 이력이 확인됐다. 고 청장은 타살 가능성에 대해 "최종적으로 사인이 나오면 말씀드리겠다"며 "지금 결과를 예측해 말하기는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