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부발전은 30일 하동군·두산에너빌리티와 LNG발전소 건설 협약을 체결했다
- 하동화력 2·3호기를 대체하고 지역주민 우선채용과 업체 참여를 확대한다
- 하동군은 인허가를 지원하고 세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협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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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우선 채용·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이 하동군, 두산에너빌리티와 손잡고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대체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에 속도를 낸다.
남부발전은 지난 29일 하동군, 두산에너빌리티와 하동복합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동복합 건설사업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인 하동화력 2·3호기를 LNG 발전소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과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자인 두산에너빌리티는, 건설 과정에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 문화행사 및 축제 후원 등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도 추진한다.
하동군은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사업 추진 상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하동복합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정부의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