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제철은 30일 3분기 매출 5조8971억원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은 871억원으로 전년보다 6.5% 감소했다.
- 4분기 가격 인상과 원재료 안정으로 수익 개선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헌 기자 = 현대제철이 올해 3분기 주요 제품 판매가격 상승에도 철강 수요 부진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현대제철은 30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8971억원, 영업이익 8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5% 감소했다.

철강제품 판매량은 392만5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줄었다. 판재류 판매량은 270만2000톤으로 11.5%, 봉형강은 122만3000톤으로 5.4% 각각 감소했다.
다만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은 개선됐다. 연결기준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 증가했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량이 줄었으나 주요 제품 판매가격 상승과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현대제철은 4분기 주요 제품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화하면서 수익성이 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제철소는 올해 4분기 착공해 2029년 1분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자동차강판을 중심으로 북미 고부가가치 철강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글로벌 성장거점 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 강화,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해 새로운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eone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