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솔루션은 29일 3분기 매출 3조9486억원, 영업이익 905억원을 기록했다
- 신재생에너지는 미국 모듈 판매와 주택용 사업 개선으로 흑자를 이어갔다
- 케미칼은 유가 하락과 고가 원재료 영향으로 영업손실 447억원을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일회성 기저효과로 신재생에너지부문 영업익 전분기 대비 감소
케미칼 447억 적자전환…유가 하락·고가 원재료 투입 영향
[서울=뉴스핌] 김지헌 기자= 한화솔루션이 올해 3분기 미국 태양광 모듈 판매 증가와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케미칼 부문은 국제유가 하락과 고가 원재료 투입에 따른 역래깅 영향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한화솔루션은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9486억원, 영업이익 9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74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2조1632억원, 영업이익 1051억원을 기록했다. 미국향 태양광 모듈 판매량 확대와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은 결과다.
다만 전 분기 개발자산 매각과 관세 환급 등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던 기저효과로 신재생에너지 부문 영업이익은 전 분기 1664억원에서 1051억원으로 36.8% 감소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3426억원, 영업손실 447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주요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고가 원재료 투입에 따른 역래깅 효과가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919억원, 영업이익 389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35.1% 증가했다. 북미 시장에서 경량복합소재 주요 고객사의 생산 물량이 늘어난 데다 태양광 소재의 안정적인 판매가 이어진 영향이다.
한화솔루션은 4분기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미국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모듈 판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판매가격 반영 시차와 태양광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의 일정 및 원가 변동에 따라 단기 실적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케미칼 부문은 수요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유가 재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첨단소재 부문은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빈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솔라허브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신재생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며 "4분기에는 미국 통상정책 변화에 따라 모듈 판매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판매가격 반영 시차 및 EPC 프로젝트의 일정·원가 변동 등으로 단기 실적 변동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heone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