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경찰청은 29일 전 연인 살해 피의자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 유가족 반대와 피해자 측 2차 가해 우려로 심의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
-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계획범죄 여부와 범행 동기를 수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프로파일러 투입, 계획범죄 여부·범행 동기 집중 수사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는다.
대전경찰청은 29일 유가족의 반대 의사와 2차 가해 우려 등을 고려해 피의자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가족들이 피의자의 신상 공개를 원하지 않고 있으며 신상이 공개될 경우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별도의 신상정보공개 심의 절차는 진행하지 않는다.
다만 범행 경위와 동기에 대한 수사는 계속 이어진다. 경찰은 피의자가 범행을 사전에 계획했는지 여부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규명하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했다.
프로파일러를 통한 범죄분석을 비롯해 다각적인 수사를 진행해 계획범죄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전 범행 계획 여부와 범행 동기 등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다각적인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피의자는 지난 25일 대전 중구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달아난 피의자는 약 18시간 만에 강원 강릉에서 경찰에 붙잡혔으며 지난 27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