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케이티이는 2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 케이티이는 535억~648억원 규모로 281만6000주를 공모한다
- 케이티이는 공모자금을 글로벌 방산·데이터센터 사업 등에 활용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희망 공모가 1만9000원~2만3000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전력·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케이티이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예정 금액은 535억원~648억원이다.
이번 공모에서 케이티이는 총 281만6000주를 모집한다. 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9000원~2만3000원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14억1000만원~259억원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회사에 따르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일반청약은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코스닥 상장은 12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케이티이는 1979년 설립 이후 선박과 함정에 필요한 전력·제어 장비를 개발·공급해 왔다. 배전반과 전력변환장치, 제어시스템, 사이드 스러스터 등을 생산하고 제품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산 부문에서는 장보고-III 잠수함에 탑재되는 주배전반, 전력변환장치, 통합플랫폼관리체계(IPMS) 등 주요 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했다. 국내 해군 함정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영국, 노르웨이, 태국 등의 함정 프로젝트에도 핵심 장비를 납품했다. 주요 고객으로는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국내 주요 조선사와 대한민국 해군이 있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약 829억원, 영업이익은 약 78억원, 당기순이익은 8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6%, 165.2% 증가했다.
케이티이는 공모 자금을 미국 조선산업 공급망 진입, 글로벌 방산 프로젝트 협업, 육상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생산능력 확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본승 대표이사는 "상장을 통해 생산 역량과 글로벌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조선·해양과 방산 분야에서 축적한 경쟁력을 데이터센터와 육상 전력 인프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본승 대표이사는 "케이티이는 오랜 기간 선박과 함정의 전력∙제어 장비를 개발∙공급하며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축적해 왔다"며 "상장을 통해 생산 역량과 글로벌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조선∙해양과 방산 분야에서 축적한 경쟁력을 데이터센터와 육상 전력 인프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