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여성 군 장교 지원자가 25일 2만75명으로 3년 새 82% 증가했다
- 여군 장교 모집 정원은 1802명으로 지원자의 9%에 그쳤다
- 사관학교 여생도 지원자는 늘었지만 정원은 176명으로 유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관학교 여생도 정원은 4년째 176명
천하람 "병력 부족하다며 지원자 대부분 돌려보내"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장교가 되겠다며 군에 지원한 여성이 지난해 2만 명을 넘었다. 3년 새 82% 늘었다. 모집 정원은 지원자의 9% 수준인 1802명이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육·해·공군과 해병대,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군 장교 지원자는 2022년 1만1057명에서 2023년 1만1783명, 2024년 1만3738명, 2025년 2만75명으로 늘었다.
증가세는 육군이 이끌었다. 육군 지원자는 같은 기간 5230명에서 1만2820명으로 2.5배가 됐다. 2025년 학군사관(ROTC) 여성 지원자는 5800명, 학사사관은 3280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2.5배, 5.8배 많았다. 해군(1370명→1770명), 공군(1967명→2468명), 국군간호사관학교(2100명→2900명)도 늘었다. 해병대만 390명에서 117명으로 70% 줄었다.

사관학교 문턱은 더 높다. 육·해·공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4개 사관학교 여생도 지원자는 2022년 6830명에서 2025년 9817명으로 44% 증가했다. 여생도 정원은 2022년부터 176명 그대로다.
2025년 경쟁률은 육사 76.7대1, 해사 60대1, 공사 53.3대1, 간호사관 39대1이었다. 2021년(공사·간호사관은 2022년)보다 13.0~18.6포인트 올랐다. 2026년 모집에선 공사 61.4대1, 간호사관 44대1까지 치솟았다.
전체 여군 장교 모집 정원은 2022년 1068명에서 2025년 1802명으로 69% 늘었지만 지원자 증가 폭에는 못 미쳤다. 평균 경쟁률은 11대1이다.
천 의원은 "병력이 부족하다면서도 군 복무를 원하는 여성 대부분을 돌려보내고 있다"며 "국방부는 여성이 복무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각 군은 보안을 이유로 인원을 어림수로 제출했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