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엘리스는 22일 상장 이틀째 두 자릿수 상승했다
- 엘리스 주가는 공모가 근접 수준까지 낙폭을 회복했다
-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AI 투자 논쟁 속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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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상장 성적 주목…AI 인프라 투자 열기 지속성 논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밑돌았던 엘리스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2일에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내며 공모가에 근접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엘리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3300원(16.65%) 오른 9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리스는 상장 첫날인 지난 20일 공모가 9만500원보다 31.93% 낮은 6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다음 거래일인 21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낙폭을 만회했고,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장 첫날 급락은 글로벌 AI 투자 열풍의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으로도 이어졌다.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엘리스의 부진한 데뷔를 AI 인프라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와 관련한 사례로 다뤘다. AI 관련 기업의 성장 기대가 커진 상황에서도 기업가치가 실제 사업 성과로 뒷받침될 수 있는지를 투자자들이 따져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AI 연산에 특화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네오클라우드 기업을 둘러싸고 투자 열기가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다만 상장 첫날 급락했던 엘리스 주가가 이튿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이날까지 반등하면서, 초기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엘리스는 AI 클라우드 인프라와 산업별 AI 전환(AX)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모듈형 AI 데이터센터인 'AI PMDC' 구축에 필요한 공정을 수직계열화했으며, AI 클라우드 최적화 소프트웨어 'ECI'도 자체 개발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