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21일 감사의 정원 누적 방문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감사의 정원은 참전국과 참전용사를 기리는 역사·교류 공간으로 운영됐다
- 서울시는 24일부터 이틀간 스웨덴 석재 기증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광화문광장 새 명소 '감사의 정원' 누적 방문객이 50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주말에는 스웨덴이 기증한 석재를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19일 기준 감사의 정원 누적 방문객 수가 50만157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집계는 지난 5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방문자 AI 자동 집계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감사의 정원은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시민들이 그 의미를 쉽게 접할 수 있게 열린 형태로 운영된다.
지상부에 위치한 '감사의 빛 23' 조형물은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며, 지하의 '프리덤 홀'에서는 6·25전쟁 역사와 대한민국의 발전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누적 방문객 50만 명 돌파는 감사의 정원이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고 국제적 연대와 교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주한 스웨덴 대사관은 지난 8월 스웨덴산 시에나이트를 기증하며 감사의 정원에 우정을 더했다. 감사의 정원 준공 이후 첫 번째 석재 기증 사례다.
스웨덴은 6·25전쟁 당시 야전병원을 통해 의료 지원을 제공한 나라로, 기증된 시에나이트는 에케뢰드에서 채석된 것이다. 이 석재는 짙은 흑색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상을 포함해 광채를 띤다.
시는 시민들이 스웨덴 문화와 역사를 느끼며 6·25전쟁에서의 인연을 돌아볼 수 있도록 오는 24일과 25일 '글로벌문화데이-스웨덴'을 개최한다.
행사의 첫날인 24일 저녁, 감사의 정원은 스웨덴과의 우정을 기리는 빛으로 장식된다. 석재 기증 기념행사에는 칼-울르프 안데르손 대사가 참석해 양국의 우정을 강조한다.
행사에 앞서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인연, 6·25전쟁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역사 전문가의 강연과 헌신의 의미를 전하는 부상 제대군인의 발언 등이 예정돼 있다. 주무대에서는 스웨덴 대표 영화 '말괄량이 삐삐'가 상영되며,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는 앞으로도 감사의 정원을 참전국 기억의 공간으로 유지하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강석 균형발전본부장은 "50만 명이 남긴 발걸음은 세계인이 함께 참전국의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나누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참전국과의 교류를 꾸준히 넓혀, 감사의 정원을 세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인이 연대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