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업단은 20일 21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보조기기 메이커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업단은 장애인·노인용 연구개발 보조기기 23종을 세 영역으로 나눠 전시한다
- AI 휠체어와 실시간 자막기기 등 일상 지원 보조기기의 실용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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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 원장 "실용화 적극 추진"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능동회피 휠체어부터 실시간 자막 보조기기까지 장애인과 노인의 일상을 돕는 첨단 보조기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6년 보조기기 메이커 페어'가 열린다.
국립재활원 보조기기실용화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6년 보조기기 메이커 페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단은 복지부의 '장애인·노인 보조기기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보조기기 23종을 전시한다. 첨단 기술을 적용한 보조기기부터 다양한 일상생활 영역을 지원하는 보조기기,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 전자제어형 유압식 대퇴의지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른다.
전시는 연구성과의 기능과 쓰임을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이동·보행·안전, 의사소통·인지,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 세 영역으로 구성된다. 또한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전시 동선을 확보하고 바닥 설치물이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공간이 구성된다.
이동·보행·안전 영역에서는 전동 휠체어 사용자의 안전 운행을 위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전동 휠체어에 장착이 가능하다. AI 기반으로 장애물을 감지해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는 기능이 구현된 능동회피 휠체어와 주행·정지·자세변환 정보를 수집하는 휠체어 등이 선보인다.
의사소통·인지 영역에서는 그림상징을 활용해 문장과 음성으로 의사표현을 돕는 보완대체의사소통 응용프로그램과 음성과 입 모양을 함께 인식해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는 보조기기 등이 소개된다. 운전할 때 손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보조기기 등은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 영역에서 공개된다. 사업단이 직접 개발한 적정기술 보조기기 4종도 선보인다.
김동아 국립재활원장은 "이번에 선보인 보조기기의 연구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실제 사용 환경에서 검증·보완해 장애인과 노인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