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쎌바이오텍은 20일 CBT 유산균의 요독소 조절 연구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 CBT 유산균은 요독소와 신장 손상·염증 지표를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 연구진은 장내 미생물 변화와 신장 개선 간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쎌바이오텍은 CBT 유산균의 요독소 조절과 신장 손상 지표 개선 가능성을 분석한 후속 연구를 국제학술지 '라이프 사이언스'에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에 사용된 균주는 CBT-LA1, CBT-LC5, CBT-BL3 등 3종이다. 모두 듀오락 주요 제품에 사용하는 특허 균주다.

이번 연구는 앞서 세르비아 즈베즈다라 대학병원이 진행한 만성콩팥병 환자 대상 임상시험의 후속 연구다. 선행 연구는 투석 전 단계인 G3∼G4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산균 섭취군에서는 사구체여과율이 12.5% 증가했고, 요독소인 인독실황산과 염증 지표인 고감도 C-반응성 단백질은 각각 21.5%, 39.5% 감소했다.
후속 연구진은 시험관 실험과 시스플라틴으로 신장 손상을 유발한 마우스 실험을 통해 유산균의 작용 기전을 분석했다.
시험관 실험에서 CBT 유산균 3종은 요독소 전구물질인 인돌을 최대 87.7% 감소시켰다. 동물실험에서는 혈중 인독실황산 농도가 82.7%, 또 다른 장 유래 요독소인 p-크레실황산 농도가 92.7% 감소했다.
신장 손상 지표인 KIM-1과 염증 지표인 C-반응성 단백질은 각각 73.3%, 26.9% 낮아졌다. 혈중 요소질소와 크레아티닌 수치도 각각 71.5%, 37.3% 감소했다.
연구진은 요독소 제거에 사용하는 구형흡착탄(AST-120)을 양성 대조군으로 설정해 비교했다. 두 처리군 모두 요독소 감소 효과를 보였으나, CBT 유산균 투여군에서만 장내 미생물 구성이 정상 대조군과 유사한 방향으로 변화했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연구가 장내 미생물 변화와 요독소 감소, 신장 관련 지표 간 연관성을 분석해 '장-신장 축' 관점의 연구 근거를 확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쎌바이오텍 R&D센터 관계자는 "만성콩팥병 환자 대상 임상에 이어 CBT 유산균의 요독소 조절 가능성과 장내 미생물 환경 변화를 동물실험에서 살펴봤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연구를 지속해 CBT 유산균의 작용 특성을 구체적으로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