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이 19일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첫 소환해 조사했다
- 경찰은 조사 내용과 참고인 진술을 토대로 법리를 검토했다
- 정 전 구청장은 여론조사 왜곡과 칸쿤 출장 의혹으로 고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처음 소환해 조사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19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정 전 구청장 사건과 관련해 "최근 소환조사를 마쳤다"며 "조사 내용과 기존 참고인들 조사 내용을 토대로 법리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환 조사는 지난 15일 이후 이뤄졌다고 알려졌다. 고 청장은 지난 15일 서울경찰청 국정감사 끝나고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조사가 정 전 구청장에 대한 첫 소환 조사라면서도 조사 소요 시간 등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자로 출마했던 정 전 구청장은 여론조사 왜곡 사용, 멕시코 칸쿤 출장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됐다.
칸쿤 출장 의혹을 제기한 김재섭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정 전 구청장을 고발했다. 정 전 구청장 측도 김재섭 의원을 고발했다. 정 전 구청장 고발 사건은 성동경찰서가 수사 중이고 김재섭 의원 고발 건은 서울경찰청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두 고발 사건 형평성 지적에 사건 접수와 병합 경위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국정감사 첫날인 지난 6일 김재섭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고범석 서울청장은 "김 의원 건은 도봉서와 다른 경찰서에도 고발장이 들어가 병합 필요성이 있어 청으로 가져온 것"이라며 "정원오 후보자 건은 계속 성동서에 접수돼 수사를 진행하면서 병합한 것이라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