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방가 세계은행 총재를 접견했다
- 이 대통령은 글로벌 인공지능 협력 심화 기대를 나타냈다
- 양측은 개도국 AI 역량 확대와 에너지 협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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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협력 심화 논의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 총재를 접견해 글로벌 인공지능(AI) 협력 심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방가 총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국에 오신 그 목표대로 글로벌 AI 협력이 심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세계은행의 지금까지의 국제적 기여에 대해서 매우 높이 평가하고, 또 우리도 세계은행의 업무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기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우리가 국제회의에서 자주 만나는데, 이렇게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흔한 일은 아니다"고 밝혔다.

방가 총재 역시 "아름다운 한국에 여러 번 올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에도 오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다"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도 만나뵐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에도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방가 총재는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저는 글로벌 AI 디지털 서밋을 계기로 이번에 방한하게 됐다"며 "그게 우리의 파트너십 활동이기도 하지만 이 대통령과 한국 정부와 기업인들을 만나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간 부문의 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산업계의 발전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해서 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방가 총재는 오는 20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했다. 그는 과거 미국 사모펀드 운영사인 제너럴 애틀랜틱 부회장, 마스터카드 최고경영자(CEO)직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3년 6월 세계은행그룹 총재에 취임했다.
이날 접견에서 이 대통령과 방가 총재는 세계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AI 역량 확대와 한국의 경험과 전문성을 개도국 에너지 접근성 개선 노력에 활용하는 방안 등 양측의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접견 자리에는 한국 측에서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임광현 청와대 비서실장, 하준경 정책실장, 문신학 경제성장수석,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이동진 성장경제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세계은행 측에서는 카를로스 펠리페 하라미요 동아시아태평양 부총재, 사베시 수리 국제금융공사(IFC) 아시아태평양 부총재, 이태현 한국사무소 소장이 방가 총재와 동석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