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테슬라는 15일 스페이스X 시험장에서 2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 로드스터는 추진기로 공중회전과 차량 점프 착지를 시연했다.
- 로드스터는 2028년 생산되며 0.81초 만에 시속 96㎞에 도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테슬라가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그레거에 있는 스페이스X 시험장에서 가스 추진기가 달린 2세대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Roadster)'를 마침내 공개했다.
테슬라가 초청한 관객들이 자리한 시연 행사에서 로드스터 차량은 롤러코스터 같은 원형 트랙을 절반쯤 올라간 뒤 뒤집힌 상태에서 추진기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지상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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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연에서는 차량 다섯 대가 나란히 서 있는 곳을 향해 돌진하던 로드스터가 가스를 내뿜으며 이들 차량 위를 점프에 착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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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터 공개는 2017년 11월 시제품 발표 후 약 9년 만이다. 실생산은 2028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로드스터가 공중제비를 돌 수 있게 한 장치는 테슬라가 스페이스X와 협력해 개발한 콜드-가스 스러스터(Cold-gas Thruster) 덕분이다. 초고압으로 압축한 공기를 분사해 추진력을 얻는 방식인데, 차량 곳곳에 탑재된 10개의 분사구가 차량의 비행과 자세를 제어한다.
스러스트가 작동할 경우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0.81초에 불과하며, 내연기관 스포츠카의 한계를 아득히 뛰어넘는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시속 230마일(약 370km/h) 이상의 폭발적인 속도를 발휘하며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최상위 럭셔리 슈퍼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격이다.
또 차량 하단에는 강력한 흡입 팬 시스템이 적용돼 차량을 노면에 밀착시킨다. 이에 거꾸로 뒤집힌 롤러코스터 모양의 트랙에서도 주행할 수 있단 설명이다.
디자인은 2017년 공개한 시제품과 크게 달라졌다. 부드러운 곡선 대신 사이버트럭을 연상케 하는 날카로운 각진 디자인으로 변모했다.
머스크 CEO는 "테슬라가 만드는 마지막 수동 운전 스포츠카이자 역사상 최고 성능의 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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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