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갤러리아는 15일 압구정 명품관 서관 재건축 허가를 받았다
- 서관 사업은 건축심의와 자치구 허가를 마쳐 7부 능선을 넘었다
- 동관까지 재건축해 전체 영업면적을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관 완공 후 동관 순차적으로 재건축 추진…전체 영업면적 두배 확대 계획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한화갤러리아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서관 재건축을 위한 건축허가를 받았다. 지난 5월 서울시 건축심의에 이어 자치구 허가까지 확보하면서 서관 재건축 사업은 인허가 절차의 7부 능선을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서관에 이어 동관을 순차적으로 재건축해 전체 영업면적을 두 배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6일 국토교통부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 허가 정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는 지난 15일 갤러리아 명품관 WEST(서관) 재건축 사업의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사업 대상지는 강남구 압구정동 494번지 일대다. 대지면적은 1만143.9㎡, 건축면적은 5825.83㎡, 연면적은 8만8362.09㎡이며 주용도는 판매시설이다.
이번 허가는 지난 5월 서울시 건축위원회의 동·서관 건립사업 심의 통과에 이은 후속 절차다. 업계에서는 자치구 건축허가까지 확보하면서 인허가 절차의 7부 능선을 넘었다고 평가한다. 다만 실제 착공까지는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서관 재건축을 마친 뒤 도로 건너편 동관도 재건축할 계획이다. 현재 약 8800평(2만9091㎡)인 동·서관 전체 영업면적을 1만8000평(5만9504㎡) 이상으로 늘린다. 상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주차시설 등 고객 편의시설을 확충해 명품관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서관과 동관은 각각 1979년과 1985년 준공돼 모두 40년 이상 지난 건물이다. 그동안 부분적인 리뉴얼을 진행했지만 기존 건물 구조에서는 공간 확장과 시설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새 명품관에는 건축사무소 헤더윅 스튜디오의 설계를 적용한다. 곡선형 외벽으로 모래시계를 연상시키는 외관을 구현하고 시민 개방 공간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내외관 디자인과 개방 공간 조성 계획 등을 인정받아 2024년 5월 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용적률·건폐율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건축허가는 갤러리아명품관의 성공적인 재건축 추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후속 행정 절차 준비는 물론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새 명품관이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