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세계면세점은 16일 프랑스 니치향수 2개 브랜드를 명동점과 온라인몰에 선보였다.
- 프래그런스 두 부아와 엘라 케이를 앞세워 프리미엄 향수 라인업을 확대했다.
- 단독 향수 포비든 플럼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에게 브랜드별 샘플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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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2개를 새로 들이고 프리미엄 향수 상품군을 확대한다. 브랜드별 조향 특색과 단독 상품을 앞세워 개성 있는 향을 찾는 고객을 공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프래그런스 두 부아(Fragrance Du Bois)'와 '엘라 케이(ELLA K)'를 명동점과 온라인몰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향수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비즈니스 오브 패션에 따르면 2024년 미국 향수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95억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해 7월 분석에서는 럭셔리 니치 향수와 합리적 가격대 향수가 시장을 주도하는 반면 중간 가격대 향수는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차별화된 브랜드 입점에 주력하고 있다. 희소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와 독창적인 조향 철학을 갖춘 럭셔리 니치 향수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프래그런스 두 부아'는 2013년 파리에서 설립된 럭셔리 향수 브랜드다. 프랑스 전통 조향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며 희귀한 자연 원료를 바탕으로 향의 깊이를 추구한다. 특히 우드(Oud) 원료를 활용한 풍부한 향이 특징이며,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국제거래협약(CITES)에 부합하는 우드 조달 체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제작을 지향한다. 대표 컬렉션으로는 '쉐이즈 두 부아'와 '네이처스 트레저스' 등이 있다.
'엘라 케이'는 2017년 프랑스 여성 조향사 소니아 콘스탄트가 설립한 브랜드다. 콘스탄트는 톰 포드, 겔랑, 까르띠에, 랑콤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향수 제작에 참여한 조향사로, 여행가이자 작가, 사진가였던 엘라 마이야르에게서 영감을 받아 세계 곳곳의 풍경과 여행 중 느낀 감정을 향기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앞서 아르헨티나 럭셔리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 한국발 럭셔리 향수 '본투스탠드아웃' 등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향수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신규 입점을 기념해 신세계면세점 단독 상품인 프래그런스 두 부아의 '포비든 플럼'을 출시한다. 명동점과 온라인몰에서 향수 1병 구매 시 프래그런스 두 부아는 1.5ml, 엘라 케이는 2ml 샘플을 각각 1개씩 증정한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