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은행은 15일 8월 광의통화가 4266조8000억원으로 0.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비금융기업 보유 통화는 기업자금 유입으로 33조9000억원 늘어 증가폭을 확대했다.
- 정기예적금과 금전신탁은 각각 28조7000억원, 14조2000억원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기예적금 28.7조·금전신탁 14.2조원 증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8월 시중 통화량이 기업 자금을 중심으로 증가폭을 확대했다. 기업 여유자금과 반도체 기업의 예치자금 등이 유입되면서 정기예적금과 금전신탁이 늘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6년 8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8월 광의통화(M2·평잔)는 4266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9조1000억원(0.9%) 증가했다. 증가율은 7월(0.3%)보다 높아졌다. 반면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5.6%로 전월(5.8%)보다 낮아졌다.

경제주체별로는 비금융기업의 보유 M2가 전월보다 33조9000억원 늘었다. 증가폭은 7월(20조4000억원)보다 확대됐으며 지난해 10월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전월 11조8000억원 감소에서 3000억원 증가로 돌아섰다. 지난 4월 이후 4개월 만의 증가 전환이다. 기타금융기관도 전월 6조1000억원 감소에서 1조원 증가로 전환한 반면 기타부문은 3조5000억원 감소했다.
금융상품별로는 2년 미만 정기예적금이 28조7000억원 늘었다. 기업 여유자금 유입이 확대되고 가계자금도 증가 전환하면서 증가폭이 7월(27조3000억원)보다 커졌다.
2년 미만 금전신탁은 반도체 기업의 예치자금 등이 유입되면서 14조2000억원 증가해 7월(11조4000억원)을 웃돌았다. 머니마켓펀드(MMF)도 전월 9조5000억원 감소에서 12조6000억원 증가로 전환했다.
구(舊) M2는 4838조원으로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9.9% 늘었다. 수익증권은 전년 동월 대비 42.6% 증가해 구 M2 증가율에 4.5%포인트(p) 기여했다.
협의통화(M1·평잔)는 1357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1%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1% 증가해 전월(6.4%)보다 증가세가 둔화됐다.
금융기관유동성(Lf·평잔)은 6386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0.6% 증가하고 전년 동월 대비 7.2% 늘었다. 광의유동성(L·말잔)은 8094조3000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0.2%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말 대비로는 7.2% 늘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