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J&J는 13일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 매출을 발표했다
- 병용요법 3분기 글로벌 매출은 3억2000만달러로 62.3% 증가했다
- 미국 외 지역 매출은 1억1900만달러로 94.5%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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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 매출 94.5% 늘어…매출 비중 37%로 확대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와 존슨앤드존슨(J&J)의 항암제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올해 3분기 글로벌 매출 3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3억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미국 외 지역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J&J는 13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3분기 글로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 매출 2억8900만달러보다는 10.7% 늘었다.

지역별로 미국 매출은 2억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9% 증가했다. 미국 외 지역은 1억1900만달러로 94.5% 늘어 미국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전체 매출에서 미국 외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분기 약 31%에서 올해 약 37%로 상승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8억66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67.4% 증가했다. 미국 매출은 5억6600만달러로 46.1%, 미국 외 지역 매출은 3억달러로 130.8% 늘었다.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법이다.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호주,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허가받았다. 유한양행이 렉라자를 개발했으며 J&J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병용요법을 상업화하고 있다.
J&J는 투여 편의성을 높인 리브리반트 피하주사(SC) 제형의 공급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유럽에 이어 지난달 중국에서도 SC 제형을 출시했다. 기존 정맥주사(IV) 제형보다 투여 시간을 줄여 환자의 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