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 남동경찰서는 14일 흉기 난동 피의자에게 프로파일러 3명을 투입했다
- 프로파일러들은 A씨의 범행 동기와 일면식 없는 피해자 대상 배경을 조사한다
- A씨는 전날 상업시설에서 8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대형 상업시설 흉기 난동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범인 A(59)씨의 범행 동기 등을 밝히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체포한 A씨를 상대로 이날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하면서 프로파일러 3명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동서는 인천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와 다른 지방청의 프로파일러를 지원받아 A씨의 범행 동기를 확인할 예정이다.
프로파일러들은 A씨와 '라포르'(신뢰관계) 형성을 시도하면서 다중이용시설에서 일면식도 없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범행의 배경을 조사할 방침이다.
과거에도 범행동기를 제대로 진술하지 않던 피의자가 프로파일러의 설득과 회유로 범행 경위 전반을 털어놨던 사례가 있다.
현장에서 체포된 A씨는 현재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으며 전날 조사 때 범행 경위를 일부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범행 당시 다량의 약물을 소지하고 있었으나 경찰의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인 씨앤씨(see&see) 건물에서 손님 등 8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2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양쪽 손에 흉기를 고정한 상태로 2층 식당가 등을 돌며 손님 등에게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제압된 후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범행 당시 200만원이 넘는 현금과 다른 흉기 등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조사를 진행한 뒤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