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6000까지 밀린 코스피…中 창신메모리·외국인 매도에 급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코스피는 13일 반도체주 급락과 외국인 매도로 6000선까지 하락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CXMT의 D램 출시 우려로 급락했다.
  • 외국인 수급과 반도체 실적 지속성이 향후 반등 여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7.39%·SK하이닉스 10.09% 하락…코스피 6035.35 마감
中 CXMT 차세대 D램 출시 계획에 메모리 시장 경쟁 심화 우려
외국인 하루 5조1532억원 순매도…10월 누적 13조6265억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13일 반도체 대형주 급락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6000선까지 밀리며 가까스로 하락을 멈췄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차세대 D램 출시 계획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7%, 10% 넘게 급락하면서 코스피는 장중 5900선까지 내려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8.89포인트(5.46%) 내린 6035.3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조153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9096억원, 1조767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도 5000조원 아래로 내려섰다.

이날 코스피는 6186.08로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해 장중 5911.11까지 떨어졌다. 오전 9시 47분 58초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후에도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6000선을 밑돌았지만 장 후반 낙폭을 일부 줄여 6000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8월 19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3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98.16p(3.10%) 내린 6186.08에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중 6%대 급락해 6000선이 붕괴됐다. 2026.10.13 kunjoo@newspim.com

지수 급락의 중심에는 반도체 대형주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39% 내린 23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SK하이닉스는 10.09% 하락한 144만3000원에 마감했다. 두 종목의 시가총액은 각각 1356조3366억원, 1054조1005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두 종목이 동반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 폭도 커졌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급락의 원인으로 중국 메모리 업체의 기술 추격과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수익성 논란, 외국인 매도에 따른 수급 부담을 지목하고 있다.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향후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 中 창신메모리 기술 추격에 AI 수익성 우려까지

이번 반도체주 급락의 주요 배경으로는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차세대 서버용 D램 출시 계획이 꼽힌다. CXMT가 차세대 4F² 구조를 기반으로 한 서버용 메모리 제품을 연내 선보일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경쟁 심화 우려가 커졌다.

4F²는 D램 메모리 셀의 면적을 줄여 집적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동일한 면적에서 더 많은 메모리를 생산할 수 있어 생산 효율과 원가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국 업체가 차세대 D램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장기 시장 경쟁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AI 서버 수요 확대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상향되는 상황에서 중국 업체의 공급 확대 가능성이 알려졌다는 점이 주목된다. 현재의 높은 수익성이 향후 공급 경쟁 심화에도 유지될 수 있는지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양현경 iM증권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대형주 하락에는 AI 인프라 투자의 자금조달 및 수익성 우려, 중국 CXMT의 기술 추격, 외국인 매도에 따른 수급 부담이 겹쳤다"며 "전 거래일에는 거래대금이 감소한 가운데 외국인 매도가 집중돼 지수 하락 폭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CXMT의 기술 개발 계획이 곧바로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신제품 개발과 실제 양산에는 차이가 있으며 수율과 제품 성능, 고객사 인증 여부 등이 확인돼야 하기 때문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CXMT가 양산에 성공한 것도 아니고 연말까지 공개 및 출시하겠다고 밝힌 것이며 수율, 성능, 고객 인증 등이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중국발 차세대 메모리 공급 과잉을 현 시점부터 주가에 반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분석했다.

[사진=CXMT 공식 홈페이지] 중국 1위 D램(DRAM)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長鑫科技·CXMT) 기업 홍보 이미지.

미국 반도체 업종의 약세도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67% 하락했다. 마이크론(-3.88%), 엔비디아(-1.29%), 브로드컴(-1.88%)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일제히 내렸다.

반도체 공급 확대 우려와 함께 AI 산업의 투자 수익성 논란도 영향을 미쳤다.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금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실제 매출과 이익이 투자 규모에 걸맞게 늘어날 수 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브로드컴과 인텔 경영진이 AI 인프라 투자에 필요한 자본 조달 부담을 언급하면서 관련 산업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됐다. AI 인프라 투자 증가가 반도체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지만 투자 자금 확보와 수익 창출 여부에 따라 향후 수요 증가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 급락의 원인은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와 수급 공백, 불안한 대외 경제환경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며 "중국 CXMT의 신규 서버 메모리 출시 계획 등 AI 하드웨어 관련 공급 확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 외국인 매도에 자사주 매입 종료…수급 부담 확대

중국 반도체 업체의 기술 추격 우려가 주가 하락의 계기가 됐다면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와 국내 증시의 매수세 약화는 낙폭을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외국인은 지난 12일 코스피 시장에서 2조원 넘게 순매도한 데 이어 13일에는 5조1532억원을 순매도하며 매도 규모를 확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10월1일~13일) 코스피 시장에서 총 13조6265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지수 하락 폭이 더욱 커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점도 수급 부담을 키우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일부 흡수했던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줄어들면서 신규 매수세가 충분히 유입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은 이달 6일 종료됐으며 SK하이닉스도 이번 주를 전후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까지 줄어들면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기 쉬운 구조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정다운 LS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관 투자자든, 개인 투자자든 매수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외국인의 순매도가 가격의 변동 폭을 확대하는 양상"이라며 "AI 인프라 투자 지속의 불확실성과 아직 확인되지 않은 수익화 문제 등을 감안할 때 외국인 입장에서 반도체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업종으로 평가된 듯하다"고 분석했다.

수급 부담이 커진 가운데 코스피가 주요 기술적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200일 이동평균선까지 이탈하면서 추가 매도 물량이 출회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하락에 대해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고 SK하이닉스의 이익 전망도 상향되고 있지만 주가 하락 압력은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며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흡수할 신규 매수세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KB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모두 4배 이하로 하락했다. 현재의 이익 규모와 비교하면 주가 수준이 낮아졌지만 시장에서는 향후 이익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지에 더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의 이익 추정치는 계속 올라가고 있지만 주가는 오히려 꺾이고 있다"며 "미래 이익에 대한 불신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 업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면서도 경기순환 산업이라는 특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은 쉽게 해소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3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98.16p(3.10%) 내린 6186.08에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중 6%대 급락해 6000선이 붕괴됐다. 2026.10.13 kunjoo@newspim.com

◆ 반등 여부는 외국인 수급·반도체 실적에 달려

증권가에서는 이번 급락이 기업들의 실적 전망 악화보다는 반도체 업종의 중장기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과 외국인 매도세가 겹친 결과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단기간 하락 폭이 커진 만큼 향후 반등 가능성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우선 중국 메모리 업체의 기술 개발이 실제 공급 확대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CXMT의 신제품 출시 계획이 알려졌지만 양산 수율과 고객사 확보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유지되는지도 중요한 변수다. 현재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자체보다 2027년과 2028년에도 높은 이익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물가 지표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향후 증시 방향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이번 주 예정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TSMC·ASML 등의 실적 발표에서 금리와 반도체 수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미국 물가 지표를 계기로 금리가 안정되고 TSMC와 ASML의 실적 발표에서 반도체 업황에 대한 의구심이 완화될 경우 매도 강도가 진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 회복이 지연될 경우 코스피의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특히 주요 이동평균선을 이탈한 상황에서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지 않으면 단기 반등이 나타나더라도 상승세가 지속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양현경 iM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PER은 3.91배까지 낮아졌다"면서도 "반도체는 경기순환 산업인 만큼 낮은 PER만으로 저평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PER로 매수 시점을 잡기보다는 2028년 이후에도 높은 이익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