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13일 AI 기반 철도 안전체계 구축을 밝혔다
- 안전 데이터 통합과 로봇 활용으로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 고속철도 통합 혜택 확대와 계열사 효율화·재무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의왕역 사망사고 사과와 함께
AI 통합 안전관리 구축 선언
고속철도 통합 후 하루 1.6만석 증가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해 철도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시스템과 데이터를 통합해 사고 예방 역량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고속철도 통합에 따른 이용 혜택을 확대하고 계열사 경영 효율화와 재무구조 개선도 추진한다.

김 사장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각종 안전 시스템과 데이터를 하나로 모은 AI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설과 차량 유지보수에 인공지능과 로봇 활용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8월 29일 의왕역에서 발생한 직원 사망사고에 대해 유가족에게 위로와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 사장은 "이번 사고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코레일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개선하고 안전설비를 보강한다. 신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직원들의 기본수칙 준수와 과학적인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신기술 개발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현장 안전을 둘러싼 구조적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속철도 통합 성과와 후속 계획도 제시했다. 김 사장에 따르면 통합 이후 하루 평균 좌석은 1만6000석 늘었고 이용객은 약10% 증가했다.
김 사장은 "통합의 성과가 국민께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수원발 KTX 개통 준비와 새로운 고속차량의 적기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철도물류와 역세권 개발, 해외사업 등에서 새로운 성장 기반을 찾고 통합 계열사의 경영 효율화와 재무구조 개선도 병행한다.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역과 열차 설비를 개량하고 기존 무궁화호 객차 280량을 신차 수준으로 리모델링한다. 교통약자와 외국인도 불편 없이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지역 교통망과 철도를 연결하고 특색 있는 철도역·관광열차를 연계해 지역소멸 위기 대응에도 힘을 보탠다.
친환경·디지털 전환도 추진한다. 수소열차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코레일 부지 내 태양광 설비를 확대한다. 전용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