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회 복지위 의원들이 13일 식약처 국감에서 로비 의혹 손팻말로 충돌했다
- 국민의힘은 제넨셀 의혹 핵심증인 불출석을 비판하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 민주당은 합의 절차를 거친 사안이라며 손팻말 철거와 질의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야당 "행정부 비리·외압 밝힐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 의원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를 시작하자마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로비 의혹과 관련한 손팻말을 놓고 충돌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13일 국회 복지위에서 제넨셀 로비 의혹과 관련해 '국민 앞에 밝혀야 할 진실, 핵심증인 왜 못 부르나'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부착했다.

권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야 간사들이 협의해 증인과 참고인을 위원장과 상의해 전체회의에서 표결로 결정했는데 굳이 한참 지난 이야기를 가지고 팻말을 붙였다"며 "질문을 하라"고 항의했다.
권 의원은 "팻말을 붙인 것은 또 다시 정쟁을 일으키겠다는 저의"라며 "제넨셀 문제는 벌써 한참 지난 일이고 식약처와 관계된 것이라면 따져 물으면 된다"고 했다.
권 의원은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협조하기 어렵다"며 "위원장은 빨리 이 푯말을 떼야한다"고 요청했다.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은 "국정감사는 1년에 한 번 있는 것"이라며 "행정부의 비리와 외압을 파헤치는 것이 국정감사에 있어 국회의 소임"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국민은 제넨셀 사건, 김 의원의 청탁으로 세종메디컬 주가가 뛰었고 상장폐지까지 되면서 많은 피해가 있었다"며 "이 의혹을 푸는 것이 국회의 책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세종메디컬 관계자들을 모두 신청했는데 이뤄지지 않았다"며 "다수당이라 저희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강세찬 전 대표가 재판 중이라고 하지만 재판에 관여할 목적으로 증인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식약처장한테 청탁을 넣고 직권남용했는지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라고 했다.
조 의원은 "작년에 법사위에 이화영 증인도 재판 중에 불렀다"며 "저희가 신청한 증인에 대해 재고해달라"고 촉구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