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정은은 11일 제2경제위 산하 국방혁명박물관을 개관했다
- 북한은 박물관을 군수공업 발전과 국방력 과시의 상징으로 내세웠다
- 김정은은 신형 무기 개발과 군사력 강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북한 무기개발 선전 위한 시설물
"군사도발 행보 가속화 예고" 분석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노동당 창건 81주년(10일)에 맞춰 무기 개발과 군수산업을 총괄하는 제2경제위원회 산하 '국방혁명박물관'을 개관했다.
이 자리에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직접 참석해 준공 테이프를 끊고 '2경'에 대한 절대적 신임과 지원을 강조했다.

13일 노동신문은 1면 보도를 통해 "조선노동당 창건 81돌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2경제위원회 국방혁명박물관이 개관됐다"면서 11일 개관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개관 행사에는 김정은을 비롯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 당 중앙지도기관 성원들, 국방공업 부문 지도간부, 국방성 지휘관, 군종사령관, 주요 대연합부대(군단급) 지휘관 등이 대거 참석했다.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자 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인 김정식은 연설에서 "국방혁명박물관은 당의 영도 밑에 군수공업이 아로새겨온 장구하고 영광스러운 발전사의 총화이자 국가방위력의 능력을 과시하는 축도"라며 "김정은 동지의 위대한 애국정신과 국방건설 노선의 집합체"라고 평가했다.
이 과정에서 김정식은 "세계 국방 건설사에 없는 이런 거창한 혁명을 발기하고 직접 인도하신 분은 우리의 김정은 동지"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김정은은 "국방혁명박물관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안전, 인민의 행복이 어떻게 지켜지고 이 땅의 평화가 어떻게 마련되었는가를 보여주는 불멸의 문헌고이자 국보 중의 국보"라며 "스스로 자기를 지킬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지닌 강대한 국가와 인민만이 세울 수 있는 고귀한 기념비"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것을 절대사명으로 하는 당에 있어 세계 최강의 국방공업을 건설하는 것은 응당한 천직"이라며 "우리의 국위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주체병기들은 더욱 줄기차게 개발·완성될 것이며 박물관의 규모와 내용도 나날이 확대·풍부화될 것"이라고 밝혀 향후 무기체계 고도화와 군사력 강화를 계속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북한이 군수물자 생산과 관리를 담당하는 핵심 기관인 '제2경제위원회' 산하에 국방혁명박물관을 개관한 건 김정은의 군사무기 집착과 도발적 행보를 가속화하고 이를 체제결속과 찬양선전에 활용하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yjlee@newspim.com












